주말마다 밤낚시 다녔었는데
와이프가 주말과부 만들어 놓았다고 더 늙어서 보자 라고하는것 까진 참겠는데
아이들이 그럽디다 아빠와의 추억이 별로 없다고.....
아이들이 이릴때 함께 놀아주지 못하고 함께 여행도 못다니고 했던것을 지금은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어차피 아이들이 커면 함께 하고 싶어도 싫다고 하더라구요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은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젋은 나이지 싶은데 천만원정도의 낚시장비라
오히려 제가 봤을때에는 님이 더 부럽네요
예들 중학교만 가면 시간납니다
초등학교까지는 손봐야 할일도 같이 놀이동산이라도 가야 하지만 중학생만 되면 돈으로 해결하자고 합니다
그때되면 함께 놀이동산하자고 할때가 부럽습니다
그때까지 건강과 여유돈을 열심히 챙기세요
낚시는 나중에 언제든지 갈수있어서 다른 것은 지금밖에 없습니다
그냥 부렴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노예 라니요?????
몇 년만 짬낚으로 버티시면
해피 데이가 옵니다.
지금도 비슷하구요..
결국 시간이 답이더군요
그것 밖에 없어요
마음에 불씨를 살리지 마세요.
단지 마음속 불씨의 씨앗만 남겨두세요.
그 불씨의 씨앗마져 사그라들 즈음
가기 싫어도 가야할 순간이 온답니다.
붙잡아 주길 바라는 마음이 생길때도 있으니까요.
현실에 충실하면 그 순간은 더욱 빨리 온답니다~^^
결혼했기에 단한번도
낚시로 스트레스받은 일이 없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마누라하고
애 한테 미안한 생각들기도 해요
또 다른
행복을 찾지요.
좋은 쪽만 보고 견뎌냅시다.
와이프가 주말과부 만들어 놓았다고 더 늙어서 보자 라고하는것 까진 참겠는데
아이들이 그럽디다 아빠와의 추억이 별로 없다고.....
아이들이 이릴때 함께 놀아주지 못하고 함께 여행도 못다니고 했던것을 지금은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어차피 아이들이 커면 함께 하고 싶어도 싫다고 하더라구요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은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애들 좀 크고 지금은 가고 싶을때 아무때나 다닙니다..
물론 일도 열심히 하고 시간날때 다닙니다..
세월 금방갑니다 조금만 참고 하시는일 열심히 하세요
때가 옵니다~~~
저또한 그러 했구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말 못 참을 정도의 고통이 온다면
아내분과 상의하셔서 절충안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장비 새로 장만하시고 못나가는 심정 공감×100 입니다.
그래도 힘내시구요.
토닥 토닥~~
결혼해서는 40중반까지..찔끔찔끔 했지요..
잠깐씩 유료터가고..
루어 플라이..바다 장비는..이제..조상님들이 쓰던 물건이 다 되고..ㅋ
안쓰는 장대로..난로 연통 청소하고..-,.-;;
시간도 있는데 먹고 사는 일이 포도청이라 주말이면 그냥 휴식과 잠이 낙이네요.
장비가 차에서 썩고 있습니다.^^
낚시를 원없이 하던 시기가 있었고 원해도 할 수가 없는 시기 또한 있었고, 장비를 다 처분하고 새로이 사모아 두고도 일에 치여 낚시생각이 줄어드는 시기 또한 보냈지만 여전히 낚시는 취미로 제 주변 가까이 남아 있으니 이 또한 삶이지요.
흘러가는 물처럼 흐르게 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위에 텐트를 치셔야 비로서 완성인데ㅎ
언젠가 그장비들 빛볼날오겠지요
힘내세요~~
온가족이 한번씩 물가에 가서 하룻밤 즐기다 오셔도 좋으실듯하구요...
나의 그 시절은 같이할 수 있는 날이 1년에 두번 밖에 없었다는요...
가족과 같이 즐기세요...지금같이...
집에서도...
밖에서도...
가족이 인생의 양식이라면 낚시는 인생의 사탕? 껌? 정도 되겠죠.
몇 년 지나고 자녀들 중학생 쯤 되면 자유가 생길겁니다.
요령을 찾아보세요
격주로 한주는 가정에 한주는 물가로
내무부장관님과 타협해보세요
2.칸반 대 꺼내 변기에 찌 세우고 우헤헤헤 막 웃어줍니다.
3.바늘에 고등어 반찬 낑가 낚시복 입고 사진도 찍으시고 하셔 줍니다.
이러다 울 남편 돌+I 되겠다 낚시 함 보내주실 겁니다.
이 작전이 안 통하면 주말에 낚시대 들고 가출 함 하셔여져.
맞으실 땐 덜 아픈 곳으로 잘 맞으시고 맷집도 미리 길러두세요.ㅡ.,ㅡ;
언젠간 봄날이 찾아올겁니다~^^
오히려 제가 봤을때에는 님이 더 부럽네요
예들 중학교만 가면 시간납니다
초등학교까지는 손봐야 할일도 같이 놀이동산이라도 가야 하지만 중학생만 되면 돈으로 해결하자고 합니다
그때되면 함께 놀이동산하자고 할때가 부럽습니다
그때까지 건강과 여유돈을 열심히 챙기세요
낚시는 나중에 언제든지 갈수있어서 다른 것은 지금밖에 없습니다
그냥 부렴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가끔낚시 다녀요
이제애들은 성인이니까
금욜 1박 밤낚시 다녀요
행복해요
조과는 안좋아도
그래도 좋아요
많이 놀아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커서도 아빠를 좋아라 합니다.
지금이 행복한 시기입니다.
입니다 낚시보단 가족이죠 애들 중딩 될때까진..참고
그후 쭉 가시죠~
몸 망가지고 대접 못 받는듯~~
시간이 흘러 넘칠때는 오히려 안가게 됩니다....나중에 일을 손에 놓게 되는 그즈음이 될때면
다른 생각들로 마음이 안편해서 낚시를 안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제주변에 낚시에 미친 친구 있는데 가정
안돌보고 낚시하더니 부인이 바람나서
이혼하더군요.
지나친것도 문제가 되겠다 싶더군요.
제경우는 정말하고싶을때 손맛이 그리울때 배스루어로 전향을했습니다ㅏ. 7년 정도 루어대 들고 여기저기 쑤셔 보면서 배스 많이 족쳤었ㅇ죠
빈도를 줄이 면서 풀 밤낚시 줄이면서 삶을 즐겨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가두리 낚시도 괜찮고 시위를 붕어에서 배스로 피라미로 다슬기로 바다가두리로 방향을 좀 틀어보세요
섬진강 지류에서 꽝쳤어요
대리만족하세요 꽝친걸로
열심히 노예로 돈많이 벌으시고.. 일찍은퇴 하셔서 즐낚하시길..
홧팅입니다.
아기들이 어리니까 큰에 8살될때까지만 기다리면 자유를 얻을수 있을듯합니다
언능 키우세요
낚시 장비 2천 500 정도
장비 가 섞고 있습니다
동질감 느껴 지네요
같이 힘냅시다
3세대. 쯤. 행복하시겠네요.
나중에는 놀아달라고 해도 안놀아줘요...
그때 마음껏 다니시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