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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담배?? 나의 斷想......

18살 때부터 담배를 피웠습니다 그러다가 뭔가 생각한 바가 있어서 1999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2000년 1월 1일 부터 딱 !!! 끊었습니다 그러면 금연한지 햇수로는......14년째 입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 서너번 정도??) 몇 개비씩은 피우기도 했습니다 밤 낚시 할 때 옆 사람에게 얻어 피우고 그랬지요 여하튼 금연은 오래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읍을 떠나서 시골로 이사와 보니 처음엔 적응이 안 되는 것입니다 무슨 적응이냐고요?? 외로움 같은 것이었나 봅디다 ㅋ... 그래서 나도 모르게 지척에 있는 강으로 낚시를 갈 때 담배를 사고 말았습니다 강에서 낚시를 하며 다시 피웠습니다 시골로 이사와서 피우기 시작했으니 이제 1년차 접어드네요 ^^;; 그러나 이제 시골 생활에 완벽히 적응 되었습니다 결론은,,,,, 제가 바보였다는 겁니다 14년이나 참았던 담배를 시골로 왔더니 외로워서 피웠다?? 그려,,,,,,이젠 충분히 적응 되었지?/ 다시 피우기 시작한 담배는 오늘로서 마지막 입니다 오늘은 12, 12 입니다 12,12가 무슨 날인지는 아시나요?? 그냥,,,,그렇다는 겁니다 담배는 오늘로서 끝내고 내일은 미추홀로 갑니다 만나볼 사람이 있어서요^^;; 그리고 미추홀에서 다시 무심선당으로 돌아오면 담배는 잊고 낚시로 세월이나 낚으며 살겠습니다 그냥 조용히만,,,,,!! 그리고 미추홀 사시는 조사분께 한 가지 질문입니당^^;;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서구에 있는 신현 초등학교까지 가는 빠른 버스는 어디서 몇 번을 타면 되는지 자세한 정보 좀 부탁 드립니다 시간은 대략 몇 분 정도 걸리며 몇 정류장이나 거쳐야 하는지도... 그리고 만약 택시를 타면 요금은 약 얼마 정도 나오는지도 부탁 드립니다 이젠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자게방 님들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 바라고 내년에도 더욱 건강 행복 하시고 즐거운 낚시 다니시기 바랍니다 올해 지게방 선 후배님들 덕분에 시골에서 무료하지 않고 즐겁게 보냤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네년에도 좋은 글로 뵙겠습니다 모두들 498 하십시오!!! - 천래강변에서 무심코 배 -

무심코님 마음 백번 이해 합니다

저도 금연 5년째인데 아직 까지 담배 입에 안됬지만

어제밤에도

영화 " 라이타를켜라" / 차승원 주연
영화보면서

담배 피우는 장면에,,잠시

담배가 땡기더군여

저도솔직히 자신없습니다

밤낚시 가면 어쩌면 담배 한갑 사갈지도 모르겠네요...
할수있다는 자신감과의지만있으면

충분히 다시금연할수있다에 한표요.

홧팅!!
이박사님/

그럭저럭 시골생활 잘 하는 중입니다^^
평화롭게 지내고 싶지만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가....^^;;
이박사님도 늘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노벰버레인님/

객지에선 더 쓸쓸하고 외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가급적 담배는 멀리 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오셔야죠^^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
그림자님/

당연하지요^^
금연하는 게 좋습니다^^
며칠 남은 올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담배 핀지
근 30년이 넘었습니다.

며칠 전 처음으로 한 금연시도가
반나절만에 참담한 실패로...

모처럼의 나들이가
즐거우시기를 바랍니다.
절대
NEVER~~~~~~

무심코
또 피우지 마십시요.
저도 이제 그만 피울까, 합니다.

순결이 아니라 불결이더만요. ㅡ,.ㅡ"
님의 오늘로서 마지막이란 글이 걸립니다 ㅎㅎ

사물은, 무던히..
미추홀 사시는 조사님들 안 계십니까~~~~~~~~~~~~)))
버스노선 좀 알켜 주세효^^;;
노선은 안내양에게 물어보심이ㅡㅡㅡㅡ ..ㅡ
까이꺼 담배 못 끊겠습니까?
건강을 위해서 다시한번 성공 하십시요!



근디 미추홀 이 어딘가요?
군대가서 머리박고 담배 배우고
쭈욱 피다
대학 3학년 금연 선언하고 오대산에 다녀 온 담
금연하다
3년여 지난 뒤
사귀던 여친이 바람도 차가운 날
저녁에 그만 만나자해서
단둘이 만나서, 양다리 거치지 못한, 예비하지 못한 불찰로
무게잡고 담배 다시 물고,
쭈욱 피다
폐에 병이 와서 할 수없이 금연
3년여 지났는데
헤드헌터분이 제의해서 이직했는데,,요상해서
결국 백수
집 베란다에서 홀로 낮에 다시 피기시작
그러던 어느날
혈관에 질환이 와서 병원 입원
2년여를 집 침대에 있어서 담배 살 수없는 관계로 금연
3년여를 금연하다
동업 일 시작했는데 아내님 모르게 사기당해서
다시 피기 시작.

낚시가서 별보며
한 손 비린내 맡으며
피는 담배 맛이 쥑이던데

딸내미들이 끊어라 성화고
담배 필 장소도 점점 사라져가고

내년 1월 1일부로 끊습니다.
금연 성공하세요..
안전출조하세요..
끊을수 있다면 끊는게 좋지요^^
지금 막 서울에서 엣세 프라임

담배 한보루가 내려왔습니더...

다 피야 되겠지예......ㅠ.ㅠ
미추홀이 어딘지도 몰라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몬하네요

금연은 도움 되드릴수 잇습니다.
저도 딱 귾을 자신이 없어

금연보조제(금연초)를 사용 중인데요

진짜 피고 싶을때 요넘 몇 모금 입에 넘기면

담배 피고 싶은 생각이 사라 지네요~~ 참

일하고 잠시 쉴때 담배가 많이 그립네요..ㅠ ㅠ

안피니 그 시간이 왜이리 허전한지 첨 시도 해보지만 끝까지 화이팅 할렵니다...
미추홀이란 마계도시 인천 땅을 말하는 건데요....ㅋ
인천 사시는 분 어디 없나유우웅~~~~~~~~~~~)))))))))))
인천의 옛 지명이 미추홀 입니다^^
담배 14년을 끈어도 다시 손댈수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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