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다시 낚시터로 향합니다.
원줄 모노2호 황금봉돌 스위벨채비 목줄 당줄2호
32쌍대중 다른 한대는 원줄 세미플로팅2호 황금봉돌에 당줄2호 둘다 쌍바늘로 시작합니다.
집어제는 보리.어분.물 1:1:1 딸기 글루텐 시작합니다. 쌍대 번갈아가며 집어제로만 20번씩 집어를 합니다. 이 후 딸기와 집어제로 템포를 늦춥니다.
찌올림이 많이 올리지는 않았으나 챔질타이밍은 주네요. 오후에 친구가 합류하고 거센 비가 한바탕 지나가고 야간에 짧은대 1.7 추가합니다.
집어제로만 2대 외바늘 1대는 쌍바늘로 새벽 1시까지 했습니다.
낮에 잡은 5마리 방생하고 야간에만 망에 넣어봤습니다. 헛챔질만 30번 한듯합니다. 바늘 2번 터지고 원줄이 풀리는등.. 초보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낚시터마다 다르겠지만 예전과 다른점은 떡밥이 많이 부드워진 부분이고 원줄과 목줄 그리고 봉돌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시간과 날짜가 허락된다면 더 많이 해봐야 실력이 늘것 같습니다. 예전글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이번에 하지 못한것은 다음에 또 해보고 연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홧 팅
앞으로도 항상 손맛 눈맛 많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