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입니다. 벌써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장비. 특히 낚시대 UP하고 싶어서 계속 들랑날랑 거리고 있습니다.

주문 넣어봐야 서너달 뒤에나 낚시갈텐데..

비시즌에 할인좀 많이 해주면 좋겠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겨울만 되면 낚싯대 할인하는거 모으는 재미가 있었던 때도 있었는데..

모나미 볼펜을 보니 장비탓 못하겠네요^^

22-12-22 16:58

꾼의 마음이지요

22-12-22 17:29

글씨가 예사롭지 않네요ᆢ^^
하우스라도 다녀와유~~~

22-12-22 17:38

너무 순수한 감성을 가지셨습니다

22-12-22 18:21

일주일 지났는데도 저는 온몸이 쑤시는데요 ㅎㅎ

22-12-22 18:26

글씨가 예술입니다

22-12-22 19:29

낚시 해 본 지가 언제였는지 기억두 가물가물하네유.
내년엔 쫌 다녀얄낀데.

세트로 왕창 사시문 겨울엔 낚시점에서 마이 깎아디릴걸유?
딴 사람한테는 절대 얘기 마라 머 이르문서유.

22-12-22 20:19

남일같지 안네요 -_-

22-12-22 21:02

석봉아 불을 꺼라.

네, 후

나는 떡을 썰테니 너는 바늘을 묶어라.

22-12-22 21:59

저건 정말 예술 수준이네요.
좋은 장비가 그냥 자기 만족이지 고기 잘 잡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22-12-22 22:37

글씨 충격 ~~~~~
대단한 경지 ~~~~~
부럽부럽 죽것네요 ㅜㅜ

22-12-22 23:14

저도 한 달 안 갔더니 얼어 죽어도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22-12-23 00:00

전 저혼자 채비 점검기간이라 정했답니다~^^

22-12-23 01:02

글 보자마자 너무 공감됩니다^^ 좌대 산것도 얼른 써보고 싶어서 눈 만 좀 녹으면 추워도 물가에 나가야겠어요~

22-12-23 06:58

오~꾼의 마음은 다 같은 마음이 이군요...
두달은 쉬어야 한텐데요
공감합니다

22-12-23 07:02

이심전심입니다~~^^

22-12-23 07:29

삼월 중순이나 되야
나가 볼수있으니 ㅠㅠ

22-12-23 08:39

장비가 문제가 아니었군요..ㅋ

22-12-23 09:01

글씨 대단 합니다

22-12-23 10:11

이야.
직접쓰신건가요?
명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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