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박람회..

오늘 낚시박람회 전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가본곳인데 부스는 몇개 없더군요. 개중에 다이와,은성,바낙스 회사가 부스를 크게하였습니다. 은성부스에서 이벤트를했는데 다른분들은 좋은템을 받고 저는 낚시대닦는 헝겁 받었습니다. ㅎㅎ 한돌에서 만들어서 판매하는 수달망,해달망중에 수달망을 하나구입.(철사로만들어서 도금한것과 스테인으로만든것중에 스테인제품) 신형 낚시대를 만들어서 전시를했는데, 들어서 확인해보니 가볍기도하지만 중심이 잘맞어서 떡밥낚시할떄 자주 앞치기를해도 힘들지안겠습니다. 오늘은 낚시대만 시험해보고 마나님을 어찌 꼬셔보나 궁리 중 입니다. 손에 묻지안고 사용하는 떡밥과 밑밥을 구입했습니다. (아주오래전에 떡밥을 개밥처럼 말려서 고무줄로 감어놓은것이 생각 남니다.) 각부스를 다니면서 필요한것을 구입은했지만, 어딘가모르게 마음속에서는 우리낚시업계가 참여를 다하지않은것 같아 씁쓸했습니다. 자동릴로 동해바다의 고래를 잡어 볼까 합니다. 할수있겠지요. 구름은 보이면서 흘러가고, 바람은 보이지않고 흘러가지만 둘다 잡을수없는것이 우리는 안타까움뿐이지요. 붕어도 못잡는데 무슨수로 구름과 바람을 잡으리오. 무슨 수로.... 무슨 수로.. 무슨 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