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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심각성

왜 우리 낚시인 들은 욕을 먹는 것일까요

불법좌대 쓰레기 술마시고난동 등등 많이 있습니다

불법좌대 정말 심각 합니다

왜 그렇게 불법좌대를 설치 하시고 낚시를 하셨으면 철거 해가지고 가시지 그냥 가시는건 어디서 배운 건가요

아니시면 좌대를 하나 장만 하시던지요

쓰레기 먹고 왜 버리고 가시는지요

어떤분은 나는 쓰레기 버리지 않는다고 하시는데요

쓰레기 봉투에 담아두고 쓰레기 버리는 곳에 버리시지 낚시 자리에 놔두고 가는 시추레이션은 뭔가요

낚시 쓰레기는 30% 라고 한다면 낚시인 분들이 먹고 버리는 쓰레기가 70% 입니다

낚시터 에서 술마시는 분들 유튜브 보시면 야식 이나 저녁 드실때 약주좀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술을 드실거면 굳이 낚시터 와서 드셔야 합니까

다른분들은 생각 안하시나요 시끄럽게 떠들고

술마시고 낚시 하시다가 물에 빠져서 사고를 당하신 분들 많이 있습니다

주변 낚시 하시는 분들과의 다툼

배스낚시인과의 다툼

이건 오래전 부터 다툼이 많이 있었습니다

붕어낚시인은 배스 썩어서 냄새나니 땅에 버리지 말아라

배스낚시인 그럼 방생 할께요

붕어낚시인 방생은 불법 인거 아시죠

배스낚시인 그럼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꼭 이런분들 있더군요

낚시를 조금 일찍 오지 다들 낚시 하시는 캄캄한 밤에 와서는 차문 탕탕 닫고 낚시 한다고 시끄럽게 하고

시간이 없어서 캄캄한 밤에 오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습니다

특히 저는 이런분들 한대 갈기고 싶습니다

반대편 에서 엄청 밝은 랜턴 으로 저쪽에 비추는분

 

왜 즐겁게 낚시를 가서 스트레스 더받고 와야 할까요


단속부족이죠..
낚시가..모든 레포츠에서 푸대접 받는거로는 일등이죠..
낚시터 잘 꾸며서 주차장도 진입로도 좀 확보해주고.화장실도 설치하고...단속 인원도 배치하고..요금받고, 벌금 부과 해야..
좁은 캠핑장 가는것보다..낚시도 하면서 캠핑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죠..
낚시하는 사람외에 아무도 안오는 저수지 둘레에..산책로..자전거 도로 둘러쳐 놓고..낚시는 금지시키니..ㅡㆍㅡ
개념없는사람들에게 낚시터가 제일 만만하죠
저렴하게 와서 낚시대 몇대 던져놓고 연애하는 놈
술마시는 놈 큰소리로 대화하는 놈 놈 놈...
그래서 저는 몆년전부터
관리형만 다니지요
이꼴저꼴 보기싫어서
나름 괜찮아요
루어꾼에게 바라는 점은
물 위에 담배꽁초 좀 띄우지 말고 - 이거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끊어진 루어랑 라인 회수 좀 하고 - 특히 강에서 미노우 바늘 누군가 밟으면 끔찍합니다.
먹은 자리 좀 치웠으면 - 물가에서 대낚꾼이랑 맞먹는 수준으로 고기 굽고 술마시는 일 흔합니다.

대낚꾼에게 바라는 점은
제발 알박기 좀 그만하고
낚시가 목적이면 음주에 고성방가 좀 하지 말고
남의 물건에 대한 관심 좀 꺼주시길 바랍니다.
좋으신 글에 칭찬 한표 올립니다.
낚시 할 장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즐기고 자 하시는 낚시인들이 먼 훗날 까지
즐기고 싶다면 쓰레기 치우시고 매너 지키는
낚시인들 됩시다.
의성 상신지 상류를 보세요~
이제 거기 상류에서 낚시 못할겁니다 아마도
상류 화장실옆 공간에 전망대 만들었어요 알박기 하시는 현지분들...이제 어디로 가야 될까요 ㅎㅎ
올 겨울에 상류수초 부들밭지역 포크레인으로 파버린다 하니
이제 상신지 상류낚시는 어려울듯 보이네요
이 모든것이 우리네 낚시인들이 만든 결과물 입니다
씁슬 하네요
저번주에 낚시한곳은 군에서 외지 낚시인들을 유치하는 곳이었습니다. 천변이었는데 근처에 하나로 마트가 가까이 있고 차를 천변으로 끌고 들어가서 텐트를 치고 낚시할 수 있도록 닦아 놓았으며 아침에 보니 쓰레기차가 다니면서 길가에 올려놓은 쓰레기 봉투를 수거해가고 하더군요.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그렇게 해 놓으니 낚시꾼들도 쓰레기를 거의 버리지 않더군요. 그런곳이 많아지면 참 좋겠다 생각했던 곳입니다. 충남 예산군의 한 노지 천변입니다. 그곳에서는 그렇게 예민하지 않더군요.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낚시군은 여기는 내 전용공간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우선하고 먼저 낚시꾼이 자리잡고 있으면 나중에 오신분이나 같이 낚시하는 분을 배려하는 문화가 생기면 좋은 레포츠가 될 텐데요... 우리 낚시꾼들이 앞장서서 그런 문화를 만들어 가다보면 정착되겠지요.
자기쓰레기 불법좌대아니죠

그리고 저수지는 낚시하라고만든곳인가요?

늦게퇴근해서올수있고

캠핑만하러올수있고 누구나 이용할수있다생각합니다

저수지 낚시꾼들거아닙니다

단 누구든지 본인이가져온것은 도로가져가야죠~^^
가장 심각한것은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낚시 가실때 먹을거리 사실때 500원 1000원 더 쓰셔서 쓰레기 봉투하나 더 사세요. 쓰레기 봉투도 낚시 도구다 생각하시면 그리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집에 가실때 차에 잠깐 실었다가 가는길에 쓰레기 내 놓는 곳 있을텐데 거기에 던져 놓고 가시면 되요. 요새 어딜가나 하나로 마트 있습니다. 하나로 마트에는 쓰레기 놓는곳 항상 있습니다. 이것만 지켜주셔도 좋은 환경의 낚시터 지켜낼 수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을 잘못받아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예나지금이나 가정교육을 잘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낚시꾼들에게는 이상한 마인드가 있습니다. 자기가 먼저 와서 자리잡으면 자기땅, 자기집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물가에서 텐트치고 야외풍경을 즐기고 싶을수 있고 누군가는 낚시대 한대 펴놓고 애인과 알콩달콩하는게 목적일 수 있고 누군가는 오랜만에 물가에서 친구들과 모닥불에 고기굽고 술한잔 하면서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물론 근처에 낚시꾼이 먼저 자리하고 있으면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하고 어느정도 배려하는게 필요하겠지만 배려는 배려이지 의무가 아닌 것입니다. 나를 배려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같은 낚시꾼이 아닌 사람에게 낚시꾼 정도의 정숙을 요구하는 것 또한 하나의 특권의식과 폭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그냥 내가 터를 잘못 잡았구나 정도 생각하고 일찍 걷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파렛트 좌대 위에 딸랑 붙은게 계고장입니다.
저런거조차 바로 처리하지 못하는 공권력...
저건 개인 재산으로 보이지 않는 불법좌대인데,
4일 전에 붙인 건데...언제 처리될지
궁금하네요.
쓰레기에 대해선 할 말 없습니다.
한마디로 짜증...ㅠ
욕안머고 대접받을려면 다른 취미생활보다 5배정도는 더 신경써야할겁니다
뻘꾼들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과연 등산캠핑등 나라에서 일원지원 없다면 이런취미도 쓰레기버리고 도찐개찐이라봅니다

나라에서 쓰레기통도 설치해주고 치워도 주고 길도 닦아주고 지원도 해주고 그만큼 돈을 투자해주니 덜해보이는것뿐이죠
유료낚시터가면 깨끗하죠? 돈받는 만큼치워주니까요

그렇다고 당장 나라에서 낚시하라고 지원해줄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습니다 남들보다 더 정신차리고 노력할수밖에요
불법좌대도 나라에서 조금만 지원해서 설치해주면 저런거 거의 안생겠죠 등산만 놓고봐도 벤치설치해줘 화장실 설치해줘 운동기구 설치해줘 그늘막 설치해줘 곳에따라 취사장도 있고 더러워 질수가 없는구조죠
술 좋아해서 쓰레기봉투 값이아까워서 돈도 쓸줄몰라서
나는 똥꾼이 아니다
이렇게 자위하는 대다수가 있기 때문에
그냥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행복한 상상을 한번 해볼까요~
1.똥꾼짓을 하나라도 한다면 낚시대 접은 상태서 정확하게 두동강이 난다.
2.오물 투척 했던것들 전부 똥꾼 침대위로 쌓인다.
초능력 가지신분이 계시다면 바로 해결되겠죠^^

똥꾼 짓이란게 아직도 뭐가 뭔지를 모르고,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는 애들은 항상 넘쳐납니다.

가지고 계신 전화기로 신고를 하시는게 정답으로 알구 있습니다.
항상 그렇게 되돌려줍니다.
본인 주머니에서 금전이 빠져 나가야지만,
비로서 자신이 똥꾼인지 그 찰나만 인지합니다.
그러구선, 다음에도 또 합니다.

그전들과 달라진것은~
그전에는 전혀 없던 눈치란것을 한번이상 살피기 시작을 합니다.
쉽게말해 그네들은 좀 도둑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 거라구 생각합니다.
전국 수로 저수지 1인당 20만언씩 받으면
쓰래기 술 주정 꾼 일명 뚱꾼 없어질까요 ㅎㅎ
낚시가서 술한잔 먹을수도 있지
먹고 떠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조용히 반주로 한잔씩 하는 사람들 까지 싸그리 욕할건 없지요
낚시터에서 술마시는 사람이 한두명입니까??
알박기 진짜 문제네요.
받침대 두개펴놓고...불법좌대에..,ㅉㅉㅉ
쓰레기...
먹는건 이해해도...애초 치울생각이 없다면 간단히 가면 쓰레기도 별로없지요.
다...교육이 안되어서 그런듯...
낚시 티비방송에서 자주 얘기를하고...
우선 단속을 한해라도 제대로 해서 벌금사례를 많이 만들고 알리면 효과가 더 좋을듯...
암튼 문제인건 맞아요~
꾼이 문제죠
노름꾼.사냥꾼 .술주정꾼.나무꾼.일꾼..온갖 잡꾼들.
스스로가 꾼이 안되시길..

낚시인을 지향합시다.
무명초님 술은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세잔 됩니다
낚시 하다가 술마시고 물에 빠지신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이면 낚시 할때는 음주 자제 해야 합니다
낚시를 누구랑 하느냐도 중요합니다.
똥군이랑 어울리면 자연스레 똥꾼이 되는듯...
내가 감히 누구에게 돌을 던질수 있겠습니까....
주말만되면 저수지로 찾아가는 내가 죄인 입니다.
저는 사실 글쓴이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다른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사실 음주라는게 사람마다 주량 차이도 있고 주사도 틀리고...술매너도 다르죠 사실 끼리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술먹습니다.(주량또한 쎄다고 볼수있습니다.) 낮에는 간단히 반주겸 맥주, 저녁에서 소맥정도로요~ 하지만 조용히~ 있는듯 없는듯~ 낚시또한 힐링이 되지만 커피드시면서 찌바라보는 것처럼 음주인들에게는 맥주한잔 소맥한잔의 여유도 좋은것 같습니다. 일부 음주인들의 잘못된 음주관으로 인해 술금지까지 나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전국의 저수지 수로 강가 등이 낚시꾼이 마치 제것인양 착각ᆢ
모두의것이니 낚시꾼이 다른사람 늦게오곤ㆍ루어를하건 떠들건 그건 자신이 주인이라는 착각 ㆍ
모두가 즐기고 책임질수 있으면 된다는것임
그러나 낚시꾼이 낚시꾼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걸 알아야함ㆍ 낚시않하는 사람이 훨씬 더많다는 현실을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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