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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안가는 주말엔..

뭐 하세요...? 보통 낚시 갈땐 장모님께서 집에 와주시거나, 와이프 조카 (대학생) 가 집에 와서 같이 있어주는데요..; 이번주는 사과 줍느라 힘들고 지친몸 휴식을 줄려고 방콕 중인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저를 포함한 세대들이 쓰는 말로 “현타” 왔습니다..( 얼쉰들 초록창에 검색 ) 어디 좋은데 , 차 안막히고 맛있는거 먹을곳 없을까요..? 조용히 드라이브나 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나.. 내일도 쉬는날이라..^^ v

어디 좋은데 , 차 안막히고 맛있는거 먹을곳 없을까요..? 

없어영.ㅡ.,ㅡ
나가면 고생, 집에서 맜있는거먹고 TV보는게 최고입니다.
신조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모르는것보단 아는게 좋겠죠
빨래하고 청소하고 밥하고
안주거리 만들고 .
대충 이렇게 시간보넵니다.ㅎ
지는 집앞에 새로생긴

시원한 대형 낚시마트에서 보네유..ㅎㅎ

마눌님이 아파서
집안일 정리하고~
월척 불러와서
커피 마시며 데이트 합니다
ㅠㅠ
갈때보다 못갈때가 더 많아서 의미 없는 고민입니다...
유튜브 봅니다.
취향이 독특해서인지
컨츄리+ 똘끼 + 밥5컨셉(모지리) 좋아합니다.
윽박, 작약, 덕자.
먹방은 쯔양이랑 그 안경 쓴 덩치 큰 친구???

간접광고가 되버렸군요.^^;
앤입에요?
안갈짜 줄랍니다. ㅎ

근데 현타가 모라요?
현피는 아는디...
옆자리 비였습니다

받침대 꼽아 놓을까요?

"쩐댚님 장박할 자리" 라고 써서...
다섯시반 기상.
두시간 셀프세차.
한시간 집안청소.
세시간 열공...
이제 올만에 낚시대나 조물거릴까 합니다.
하루가 바쁘네요.
거창으로 가셨구나
요런 날씨엔 메기 매운탕 짱인디...
밥도 솥밥으로 나오고 무릎을 탁 칠 정도로 맛나는집
알켜 드릴께요 -,.-;)

군위효령 "효령매운탕"

솥밥 비워내고 누릉지 우려 먹는거 아시죠?

가격도 크게 부담 안가실 꺼에요^^*
주말에만 오는 마눌님이랑
외식하고..
마당 풀뽑고..밀린빨래.청소..
마당정리좀 하다가..씨러질뻔 했어요..
바람부는데도 덥네요..
매운탕만 30년 넘게 먹은 저로썬 ..
저희 어머니께서 해주신게 최고..
앞으로 전댚님껜 진지모드로 안알랴줌(삐짐) -,.-+
토욜 낚시 갔다와서 먹고 씻고
댜블로 18년째 하고 있슴다 ㅡㅡ;
대책없는붕어님
매운탕은 이제 질려요...
제가 여기 계신 얼쉰들 보다도 많이 먹었을거에요..
일주일에 5일 정도 드신분 없으실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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