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 엘보 오고 올 낚시 문 잠구고 나니 별 생각을
다합니다 ㅋ
이리 저리 두리번 하루에 열댓번 월척에 눈도장
찍고 좋은 장비 업나 온갖 싸이트 디지고 참
집에 장비 올려 놓으니 참 많이도 있네요ᆢ
제일 먼저 세컨카로 올 여름에 매입한 캘2밴(자칭말)
파라중좌ᆢ파워뱅크72aᆢ록시 20~44 쌍포ᆢ대륙블루10단ᆢ수초제거기ᆢ섬의자ᆢ트라이14텐트ᆢ이글루ᆢ
코베아난로ᆢ파라솔ᆢ코베아버너 삐꾸통2개 어망 채집기 찌40개 선풍기 엘이디등 의자열선 취침용전기매트 등등 많이도 질렀네요ㅋ 마누라 매입 가격 알면 당장 집에서 밥 못얻어 먹을듯하네요 ㅋ내년에는 목표가 보트나
살까 공신중 이상입니다ᆢ
샀네요ㅋ
낚시 접는다면 처분할 물건얼마나 되나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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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 실으면 캘2밴에 조수석까지 가득입니다ㅋ
농갈라 쓰입시더.
낚시도 잘 몬하시는 분들께옵서 무슨 장비들은 그리도 많이 갖고 계신지요.
저처럼 휘리릭 허믄서 투망 함 펼쳐주면 월척 그 까이 꺼 뭐 대충 오마리씩 잡고 그러는데요.
더 준비를 해야 되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아 사둬도 쓸 일이 없을 듯해, 그냥저냥 지금 장비로 만족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낮짬낚이나 겨우겨우 다닐 수 있는데, 더 사봐야 뭐하겠습니까. ㅋㅋ
부피도 얼마 안되는데
월척 중고가로 팔면 1800만 정도되네요
야외 장비는 5단 받침틀하고 파라솔이 전부이고
전부 짝대기 값이네요 ㅋ
주위에 계시는 분께
무료 분양 들어 갑니다
아끼던 장비 돈 받고 판다고 생각하니
웬지 모를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집에창고에 또 항거석 있는디유 ㅡㅡ''
그나마 볼링용품은 볼링장에 맡겨 놓으니 편하지만 낚시 용품은 정리 하자면 끝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