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는데 빵가루 밀가루 봉지를 보니 순간 글루텐으로 보이는 겁니다 물 넣고 비벼서 바늘에 달 수 있나 그 생각부터 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냉동 오징어 새우살 조갯살 보니 미끼로 쓸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저는 바다낚시도 해서.. 콘옥수수 보니 미끼로 쓰게 사다놀까 싶기도 하고 순간 슈퍼가 낚시점으로 보이는 겁니다.. 내가 심각한 낚시 중독이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계산하는 순간
바늘에 다는 순간
모두 격으실 겁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않습니다~^^
가까운 보건소라도 가보세효.ㅡ.,ㅡ;
나도 한땐 그랬었지... 라고요~ㅎㅎ
다음 환자분 들어오세요...ㅎㅎㅎ
집에서 말린 옥수수 빠아 거친 입자 만들고 그기에 밀가루를 넣어 낚시를 했습니다
붕어보다 잉어가 더 덤볐던 기억이 있네요
몇명이 팀이 되면 더 심하지요
젊었을때는 가급적 낚시는 멀리하셔요
냄새 끝내주데요.
근데 막상 물가에가니
파리가 얼마나댐비는지....
어무이의 등짝스매씽은 덤이었죠.
그놈의 병은 심해졌다 덜해졌다만하지
당최 나아지질 않습니다.ㅠ
죽은소 가도..두리번 거리고..ㅋ ㅋ
좋아하는 취미에 관심을 두고 세상을 산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무감각 무관심은 불행 입니다 주말에 낚시간다 하면 일이 얼마나 즐거운지
옛적 생각이 납니다
관심을 가지고 머리를 빙빙 돌리면 치매 끝 입니다
자수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