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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마눌님이 고생하셨다...

는 개 뿔...베란다 쫒겨나서 눈치 힐끔거리며 한잔!

12-04-19 22:46

우와~~베란다두 있어요~~!?

부자다..

어케..물려받은?아님 자수성가~?

부러워요ㅜㅜ

12-04-19 22:47

헉 삼겹이가 옆으로 입만 벌리면 걍 직행입니다..

잘 먹게습니다 ^^*

이슬양도 ㅎㅎㅎㅎ

12-04-19 22:49

너무 럭셔리하게 드시는거 아닙니까 ㅎㅎㅎ

12-04-19 22:49

배란다가엄청크네요ㅎㅎ

우리집 세배네ㅡㅡㅎ

12-04-19 22:55

그래도 먹거리를 차려는 주십니다그려?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게 안출하세요.

12-04-19 23:07

ㅎㅎㅎ

베란다가 엄청 넓어요 ㅎㅎ

경치보면서 ㅎㅎ 냠냠 ㅎㅎ

배고프네요 ㅎㅎ

12-04-19 23:16

자수성가

헨폰매장 5개 부자아빠ㅎㅎㅎ
아 맛나겠다

12-04-19 23:29

지금 시간11시27분!

울 마누라 퇴근하여 라면 끓이고 있음!

부자는 삼겹살
빈자는 라면~~~ㅠㅠㅠ 우리는 이게 뭐꼬!!!

12-04-19 23:30

지는 뻥티기 먹습니다 3줄에 천원짜리 아쿠르트랑ㅠㅠ

12-04-19 23:34

삼겹살로 부자소리 듣기 첨이네요 ㅋㅋ

12-04-19 23:45

전에 제가 잠깐 부자였을때 ㅋㅋㅋ

베란다로 쫓겨가서 고기 구워먹은적
있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린대물꾼님
명품 커텐에 고가 실내장식에 냄새베일까봐서

아니면 백일지난 딸래미 도경이 위해서
그렇게 나와서 궈먹는걸로 예상됨ㅎㅎㅎ

12-04-19 23:50

관리비 3개월 연체중입니다 흑흑

12-04-19 23:53

이런....깨소금냄새가 아직도 진동하구만~ㅎㅎ

배란다에서 담배피고 있쥬?ㅋ

12-04-20 00:19

요즘 잘못한게 많아 마눌 눈치보고

살고 있습니다

저녁에 라면에 만두 먹고 ᆢ

12-04-20 05:24

입에 밥드가는것만도 어딘데..

고기궈주시니 그저 몸바쳐 갚는수밖에 없심더

어대님욧 담 출조에 지대영향을 끼치니 잘하이솟!

12-04-20 10:38

선배님 잘지내시죠^^
아니되옵니다 기강을 바로 잡으셔야 합니다
한번 무너지고 밀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밀린다고
들었습니다
부디 고지쟁탈전 승리하십쇼
건승을기원합니다

12-04-20 10:44

쫒겨나기는 개.뿔.....

쫒겨날 그런 장소나 있음 좋것네요 ㅎㅎㅎㅎㅎ

쫒겨나서 그정도 상황이면 안쫒겨날때는??

황제 부럽지 않겟네여.....

개.뿔 무자게 부럽네 ㅠ.ㅠ

12-04-20 14:30

쏟아질것 같아서 후닥 넘겼지요.

지금 보니 옆으로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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