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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

오늘도 열심히 일을 마쳤습니다.

어제 토요일 낚시를 가지 않겠다 마음먹고 일하는 중 주문전화가 옵니다.

월요일에 달라고.,,,

이런~, 전부 만들어야 하는데!

일단 알겠다 하고 오늘 준비를 맞쳤습니다.

어제저녁 퇴근후 휴가 일정을 집사람한테 말해주니, 

돌아 오는 답이 이러합니다.

 

휴가때 낚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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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갑자기 낚시가 재미없게 느껴집니다.

뭐뭐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며 하루정도 낼까말까 해야,

무진장 아까운 시간이라 더 재미있는데,,,,

어찌 되었든 가라할때 가야지요~

연타로 돼지들과 놀아 보렵니다.

한주 남았네요.


돼지들 클났구만유.
하루 한 가마닌디 연타문! @;:@!
너무 마이 건지심 앙돼유. ㅠ.ㅠ

울 마눌은 낚시가~ 이런 말 안해유.
주로 하는 말이...




냄핀아 낚시 가자~~~ 호홍~
역시 힘이 있으시군요!
아직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에효~! 사는게 몬지`~ㅋ
이제 버림 받은거 같습니다.
이 더위에 며칠씩 낚시 가라는거는?
잘 생각해 보세요.
뭔가 잘못한게 있을 겁니다.^^
이참에 마나님 모시고
출조한번 하시지요
같이 가고시퍼서 그럴겁니다
오랜만에 마나님을 위해서
쎗팅을 해주세요
땀흘리면서 준비해주는
두바늘님을 응원합니다
육가공협회에서 냉장탑차 대기 시키겠군.
잡아보이머하노님
사모님께서 짐꾼을둔 황제 낚시를 하시는군요, ^^
부럽습니다~

리택시님
당연 하신거 아닌지요?
아직 몸도 불편하실텐데 낚시간다 하시면 ~^^

노지선배님
정답!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목마선배님
절대로 안갑니다,
물비린 내음을 질색합니다.^^

풀뜯는범님
에고~
더워서 앰블런스 먼저 예약할지 모르겠습니다.
휴가내내 비만 오면 좋겠습니다^^
한실선배님
더위 때문에 오히려 제가 걱정입니다 ^^
잡고..키로수 재서..다시 방류하고..
돈받고..또낚고..하다가..
금방 저수지 사시는거 아녀요?,'
초율님
어휴~
제가 해봐야 몇마리나 한다구요~
강진에 계신분 정도면? ^^
기회가 왔을때

들고 튀어? 입니다. 축하드려요~~~

얼마전 준비한 영양특식 동나겠네요
콩나물해장님
감사합니다 ㅎㅎ
특식은 올 납회까지 사용해도 남습니다 ^^
돼지들도
담주부터
휴가라 카든데예...??
담에 출조하시면 향순이 30톤 낚으십시오.^^
부처핸섬님
갸네들 교대로 간답니다 ~^^
이박사님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
출근은 해야할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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