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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 너무 가고 싶어서

퇴근 후 저녁을 먹고 전을 펴기 시작합니다. 어디에??? 집 마당에...ㅋㅋ 얼마전 구입 한 좌대를 펴고 노벰버레인 선배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기 위해 실전과 같이 받침틀 꽂고 텐트를 펴고 낚시대 까지 널면 일이 너무 커질것 같아 가상의 낚시대를 나의 상상속에 널어 봅니다. ^^ 나름 여러가지로 만족을 하고 좌대에서 내려와 한바퀴 돌면서 점검을 해보는데 텐트 크기가 에러 입니다. ㅜㅜ 좌대는 파라다이스 중좌대 텐트 1400*1400 호환 그런데 저의 텐트는 버팔로 파란텐 1300*1500 10센치 정도 짧고 긴것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겠지 했는데 안됩니다.ㅜㅜ 뭔가 어설픕니다. 아 좌대 사면 이제 지름신은 끝이구나 이제 당분간 낚시 사이트 멀리 멀리 해야지 했는데 텐트 새로 구입해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전 곰곰히 생각해보면 다음주 납회를 마치면 출조 기회도 잘 없을것 같은데 내년 봄을 준비하는 건지 아님 그냥 정신없는건지...ㅋㅋㅋㅋ 끊임없는 이미지 트레이닝의 결과를 봐야 할텐데..ㅋㅋ 시물레이션 상으로는 제가 유종의 미를 걷으면서 대구리 한마리 하는건데 변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ㅋㅋ 다음주 토요일 저는 시험을 치고 물가로 가야 하기에 심신이 지쳐 있을듯 하고 늦게 도착하여 좋은 포인트는 모두 뺏길듯 하고 아 시험을 제껴야 되나 심히 고민입니다. ㅋㅋㅋㅋ (그럼 안되겠죠^^) 아무튼 낚시 못가니 주저리 주저리 말만 많아지고 영 파이네요..ㅋㅋ 오늘 수능이라는 큰 이벤트가 지났으니 이젠 뭐가 있을까요?? 참 오늘 아침 라디오 에서 들었는데 2013년 부터는 한글날도 공휴일이라서 14일에서 15일로 공휴일이 늘어 났다고 하네요 ^^ 그럼 낚시 한번 더 갈수 있을려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내일은 불금이네요 전 장모님 생신 토요일은 어머니 생신 일요일은 이삿날 여러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그중에 가장 좋은 이벤트는 일요일 살포시 집을 떠나는 이벤트 ^^ 다들 오늘 하루도 월척지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가시길 바랍니다.

장비방에 님의 계측자 있심데이~^^
지나는 길에 귀찮아도 한번 들러주이소~
마당있는 집에 파라다이스 좌대라면 ...

대구심조사님..앞으로 친하게 지내죠 ㅎㅎ
세워도 잡으러 갑시다
정동에서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병입니다!그것두 중병.....

빨랑 약드시소...

낚시못가니 집에서...

참붕어선배님,3=1받아줍니다!
하늘님 ㅡ 동병상련^^
제작자선배님 ㅡ 감사합니다 선배님^^
공간사랑선배님 ㅡ 다들 따뜻한 방에서 펴시던데 전 추운 밖에서
대참선배님 ㅡ 일찍가면 선수로 아님 웅원단으로^^ 그림자선배님한테 한대 빌려야겠네요
그림자선배님 ㅡ 아프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저는 출퇴근하면서 보이는 한강에 대를 널고 있습니다..

상상속으로만...ㅠㅠ
오늘 호봉텐트 중자를 샀는데
아는 형님 가게에서 주문했는데

중자인건 오늘 알았습니다^^
병은 병이네요

하지만 좋은병(?) 같습니다

아이스텐트 소자 구매하리라 생각됩니다 ^^&
그러다 어느날 곡굉이로 마당파게 됩니더 ㅡ.ㅡ

퍽 ~ 아 내이야그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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