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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 자꾸 힘들어지네유 !

어제는 오랜만에 작은 수로에 다녀왔습니다

 

하자있는 허리로 중량운동인 헬스는 그리 집중해서 하고있는데

 

낚시의자에 앉아 있으려니 편치는 않네요   마음이 불편한건지 .... ^^

 

이제 마흔이 넘었는데 손에 쥔게 그리 큰건 없는것 같아 괜실히 쫌 조급해지는 요즘입니다

 

낚시가 늘 저에게 위로가 되주는 시간과 공간입니다 

 

고마워~ ^____^

 

대낚시가 심심했는지 어제는 출조중에 낚시방에서 얇고 짧은 쏘가리대에 릴을 하나 샀습니다

 

세미프로팅줄에 찌를 달아서 찌맞춤도 하고 미끼 달아서 던져 봤습니다 

 

짧은 대여서 그런지 연습했더니 여기저기 가까운 곳 제법 원하는 위치에 잘 던져지네요

 

안되려나 싶었는데 입질도 들어옵니다  ㅎㅎㅎ

 

날씨가 많이 더워질 계절입니다   회원님들 수분섭취 충분히 해주셔야 덜 늙어 보인다네요  (집사람왈ㅎㅎ)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낚시는 역시 체력이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1박2일이 버겁네요

 

잘 ~ 먹고 쉬어가며 낚시하세요

 

그럼 편히들 쉬어 가시길...... 행복하소서!!

 

 

 

 


월척 최고동안 달랑무 입니다..낚시에 관!!!한한 무엇이든 물어보십시요ㅡ!
힐링을 못하니 스트레스 받고 더 쭈그리 되는거 같습니다
민초들의 삶이 별다를 것 있겠습니까.
즐거운 낚시 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낚시...
1.캠핑하면서...
2.힐링하면서...
3.붕어는 덤입니다.
4.즐거운낚시 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미음이 편해야 하는데요...
힘내세요
괜히 스트레스받아가며 낚시할필요는 없는것같습니다
힐링하며 쉬엄쉬엄하는게 최고네요
낚시터에 앉아서 낚시대만 펴도 힐링이 되는 꽝조사 입니다.
저도 젊어서부터 허리가 안 좋아서 별치료 다해보고
교정으로 많이 좋아져서 헬스도하고 산에도 다니고
낚시가면 대펴고 잡으면 좋고 못잡아도 즐거운 낚시를 해서
의자에 앉아있다 졸리면 자고, 피곤하면 차 또는 좌대타면 방에서 쉬면서
붕어를 잡으려고 안달하지 않고 즐기는 낚시하면서 슽레스를 풀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1박2일 낚시 후 집에와도 그닥 피곤한거 모릅니다.
저도 손에 가진거 없지만 즐겁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참고로 50 후반 입니다.
건강하게 즐거운 낚시 하세요.
찌맛 함 보셨으면 커피한잔들고

옆집가서 수다도 좀떨고 즐기다 오셔요...

전 옆에 사람들 낚시하는것만 보아도 즐겁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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