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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 최고 어려운거 같으네요

요즘들어 일주일에 두어번씩 짬낚다닙니다 10번을가서 10번이 꽝.. 그래도 미련이남아선지 아님 미련한건지 퇴근후 주차장으로 변해버린 도로위를 달리네요 어차피 꽝일것인데 머가그리 급한지 이리저리 끼어들고 곡예운전을 합니다 밥먹는 시간조차 아까워 마나님이 싸주시는 도시락도 들고다니네요 훗 낚시 참 어렵습니다 가족들 챙기랴 일하랴 그래놓고 맨날 꽝이니 .. 어제 짬낚가서 꽝치고온 데미지가 아직 남았는데 지금 다시 또 달려가고싶은 이 맘 .. 낚시 참말로 어렵습니다 붕어 얼굴 본지가 언제인지 낚시 참말로 어렵습니다.

고기없는 곳만 쫓아다니니..ㅋ
요즘 잘나오는곳을 물어 보시길..^^
우선 위로를 드리며, 뻘물이 온전히 가라앉고나서 도전하시면 어떨가 생각됩니다.

저도 요즘 뻘물탓인지, 마름이 삭는 가스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성적이 굉장히 저조합니다.

매일 가다시피하는 짬낚시를 오늘은 뻘물때문에 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염장샷이 올라오기를 기대하고 응원해 드립니다.
평생 가도 다 못 할 공부잖아요

쉬엄 쉬엄 하세요

복습,예습이 중요 합니다

그 공부 다 했다는분 못 봤습니다

강화는 이번 태풍 피해 없나요?
동지가 생겼다는 생각에
위안이됩니다

붕어 어떻게 생겻죠?
아따..
어디로그렇게달린데요
말좀해봐요
내가그곳빼고고기잡을곳가르쳐드릴께요
물가에서 뵙길 바래봅니다


우리는다 중독입니다^^
꽝이라도 갈수 있을때가 좋을때입니다.

세상살이가 힘들어 낮에 일조금하고 밤에는 알바뛰고있습니다.

저수지가 어케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시간이없어서 못가는 사람도있습니다.

애들이 대학교 졸업하면 편할줄알았더만 (아직 대학교 안갔음) 주위보니까 직장구하니까 원룸구해줘야되네요.

시집들가면 편해질래나..

돈벌기 참힘드네요.

꽝이라도 낚시가봤으면 원이없겠네요
근데.......
죄송한데요

악동님..

ㅁ쓸만한 대명이 없으시던가요???

딴것도 많을낀데요.....
그 우직함이 좋습니다

저는 자정에 동양지에서 철수했습니다

옆의 조사와 낚시와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중국집에서 배달시킨 잡채밥과 소주3병,,,,

나누어 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손바닥 만한 6~7치에 만족한답니다

왕님 취미는 그냥 취미일뿐입니다

왕님은 붕어보다 훨신 더 큰 뭔가를 얻으셨다고 생각합니다

1M 넘는 여러 사람들을 마음으로 얻엇으니 그보다 더 좋은건 없을겁니다

왕님 498은 저절로 오는거 라는걸 40년쯤 낚시하니까 알겠더군요,,,,

20년도 전에 낚시회에 제가 찌 맞쳐준(봉돌 깍아서,,,) 완전 초보님이 48잡고 1등선물로 삼공보트를 타갔습니다

그게 실력일까요???

아니면 운일까요???

낚시는,,,,,,,,,,,,,,,,,,,,,,,,,,

그저 기다림의 美學 이라는걸 저는 이제야 알아간답니다 ^^&
요즘 조금 무리허시는거 같네요.

몸생각 하면서 달리세요....

차분히 기다리다 보면 그님도 와주시겠지요....^^
-_-;

에휴 ~~!!

오늘이나 내일쯤 다시 한번 들어가야될거 같은데 ㅋㅋ

이제 물 안정되서 좀 나올듯도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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