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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고싶다요 엉엉 & 무개념 xxx

아웅 이제 결혼준비도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이고 이사도했고 살만빼고 식을 올리기만 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낚시를 가고싶어도 너무 추워요 ㅠㅠ 추워서 입돌아 갈거같다요. 물가는 더 춥겠죠???? 시골에 가져다둔 가스난로 (실랑꺼) 가져와야겠어요!!! 그리고 아놔! 빡쳤답니다. 헤어진 전 남자친구! 새벽에 카카오톡전화있자나요..카톡으로 거는거..암튼 그딴거나 오고... 아니 이렇게 찌질하게굴거면 옆에있을때 잘해나주지 이제 유부녀인데 모하는 짓인지.. 차단은 했는데 한번만 더 연락오고 하면 신고해야겠어요. 괜히 실랑에게 미안해지는 기분. 아놔 잘못한것도 읍는데...엉엉 차단하고 삭제하면 차단안되는 건가요??짜증나요 정말 ㅠㅠ

그런 짜증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는건 ...낚시....!!!!!
힘내시고 결혼 앞두셨다니 주름 안생기게 웃으세요.....붕어 손맛을 생각하며.....축하드려요
"살만빼고 " ㅎㅎ 울 집사람 결혼하기전부터 하던 소린데 벌써 23년이 됐는데 어찌 된게 더 불었거든요 꼭 화이팅 하시고 추우면 추운게 나름데로 재미있어요
추워도 할만하다면 이번주 동네로 함 나가볼가요 쿄쿄쿄쿄
내가 갖긴 싫고 남주긴 아깝고 전남친 나쁜 놈이네요....
따끔한맛을 보여주셔야 앞으론 조심할겁니다.
낚시는 쪼매만 더 참으시고, 다이어트와 운동에 집중하셔야 사진도 곱고 예쁘게 나오지 않겠습니까. ^^
대사를 앞두시고 낚시는 좀 참으세요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체중 줄이기는 등산이 좋더군요..
평일 약 4~8km
주말에는 약 15km~17.9km정도 걷습니다..
행복,행운 가득한 결혼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살면서 가장 힘든게 살빼는거 같아요.........
맛나는 음식 유혹이...4짜보다 심한듯....울 마눌님과 다이어트 하자가....지금 3년째....
어제밤 시골갔다왔는데 10시경 생각보다 덜 추운거 같아요
비소식있으니 방한단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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