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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야합니까?

요즘 날씨가 너무 덥네요. 이런날 낚시 가야 하느지요. 어제 창녕에 갔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머리가 어지럽더라구요., 작은 선풍기를 사용했는데도 어지러워서 혼이났습니다.

님들은 괜찮으셨는지요.


가더라도 상황을 봐서 그늘이나 차에서 휴식을~
이미 장비 내렸어요
살아 돌아오지 못 할 거 같습니다
추석 지나 나갈 생각입니다
가을의 기도님 건투를 빕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낚시는
혹한기(12~2월), 혹서기(7~8월), 산란기(3~4월), 농번기(5월 중순~6월 중순, 10월)은 가는거 아닌디요.
져는 이 4번의 기간에는 가급적 안갑니다..

그러고 보니 갈시간이 없네~~~ ㅡ.,ㅡ
낮기온이 34도가 넘어가면
해질무렵에 나가서 아침장까지만 하는걸로^^
집에 있음 근질근질
나가면 집 그립고..
갈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은 그래도 행복한
분들입니다.


재미가 읍네요
에어컨 있는 좌대 타세요

날 더워서 고기도 안나고오 사람 잡아요
쓰러집니다

건강해야 시원한날에 건강한낚시 하지요~^^;;

그늘좋고 물좋은 계곡지가 있다면 틀려지겠죠

안출하세요~^#
잠시라도 담궜다 오세요
아니면 해꺼지고 나서는게 맞아보입니다
저녁무렵에 갔다가 오전에 철수 하시면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보고 느끼고싶으시면...나가보셔도..죽을수도있습니다
다음주 2~3일 정도 나갈볼려고 합니다.
요즘은 일을해도 다 야외작업이라
더운건 매 한가지 여서요...
10년만에 다시 하는 낚시라
아직은 물가가 그립네요 ㅎㅎ
늦은 밤은 추워서 웃옷 입어야 하는 데

뭘 그러세요
해가 길어 오후 7시전에 세팅하고
한적한 데서 시동키고 에어컨으로 식힌 후
저녁 먹고 시작합니다.

그래도 땀 범벅이고 끈적끈적합니다.
결국 급피곤해지니 좀 버티다가 에어컨과 취침.

해 뜨기전 빨리 접고
빠져나와야 살 수 있더군요.
어제 영천같는데 바람이 살살부는게 얼음조끼걸치고하니까 할만했어요 밤은 시원하던데요 ^^
어제 계곡지로 다녀왔습니다.
낮에 자리펴느라 육수가 한바가지 나왔습니다.
대펴고는 옷갈사입고 차에시동켜놓고 있다가 5시쯤 낚시시작하니 참을만했습니다.
8~9치급 붕어들이 드문드문 나오니 재미도있고 어두워지고부터는 시원하니 낚시하기 딱 좋았습니다.
선풍기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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