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낚시는 못가고 친구놈들이랑 어제 펜션 다녀왔는데 캠핑에 빠진 녀석이 이상한 물건을 하나 들고왔네요 양면 구이판인데 앞면은 삼겹살이고 뒷면은 전골용으로 먹었네요 조항 나갈때 하나 있으면 든든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어디로 가시나요? 한강 물도 안빠지고 안전이 위협되어... 참고 있습니다 추천 장소좀요 ㅎㅎ
최대한 가볍고 부피는 최소로. 언제나 생각하는 1인입니다.^^
배고프면 건빵으로 태우죠.
간혹 라면을 먹습니다.~~
쌩라면 뿌개서요 ㅡㅡ
집에서 싸간 밥에 사발면..커피..
마눌님이랑 좌대 탈때는..
족발이나 보쌈..
집에서 준비한 도시락..끝..!
먹을거리는 마눌님 담당인데..
요즘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해서..배만 안고플정도로 댕겨요..^^
그래서 낚시 갈 때, 주로 집사람이 싸주는 보온 도시락 또는 샌드위치를 가져 갑니다,
그리들에 요리하면 비주얼이 월등해 집니다.
기발한 아이템입니다.
거기에 맞출수 있는 이거저거 막 사봤지만
짐만 늘고-,.-;
지금은
쪼만한 주전자1개(커피용)
라면2개 딱 끓일수 있는 스뎅 후라이팬 1개(소)
햇반 및 비비고국용 원래 묵음상품이던 코펠 1개(대)
요래만 가지고 댕기는대도 보조가방이 필요합니다.
구이바다를 많이 쓰시는 이유가 다 있드라구요
구이바다는 m사이즈가 낚시용으론 진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