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갔는데 꽝쳤습니다.그런데;;

낚시할준비 오케이 쓰레기 담을 봉지도 준비했어요 처음볼땐 좋아보였습니다. 주변포인트도 보고~..음 낚시집 짖네요.. 동네주민 좌대도 아닌 대구분이라고합니다 같은 대구살지만 남의 마을까지와서 좌대 만들어 두셨더라구요! 밤에돼어서 낚시 할려고 보니.. 참 가관이더라구요... 배스가 어찌나 많은지 그래도 걸리면 대물이상이라 하십니다 좌대타는분 말씀이 본인은 여기서 올린 대물이 30마리 넘게올렸다고하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좌대타는분이 집이 대구라고 하십니다. 저도 대구인데;;; 그런데 여기에 좌대를 설치하고 개인좌대라서 남이 못앉게하고 거기다가 반대편에는 숙식가능하게 주변하우스에서 철대와 비늘을 맘데로가져와 집을 짖네요... 그리곤 트럭으로 여기서쓸 침대가져올꺼랍니다. 솔직히 배스보다 3분의 좌대+릴낚분들의 술주정때문에 시끄럽워서 낚시 못하겠더군요... 아무튼 낚시가서 꽝쳐보긴 몇개월만인지...다시가기 싫은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