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정곰팅입니다! ㅎㅎ
음.. 지금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남겨봅니다!
낚시를 갔을때.. 손맛터를 가든 노지를 가든 어디를가든간에..
가서.. 낚시하시는분과 친해졌을경우...그 낚시하시는분이
저보다 나이가 아버지뻘이거나.. 아님.. 더많으시거나.. 여튼..
나이많으신분과 출조를 같이하든.. 가서 뵙든.. 흡연자인..저로썬..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선.. 제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입니다만.. 제생각엔..
연세많으신 어르신앞에서 대놓고 담배피는게 이치에 맞지않다고 생각은 하나..
낚시를 하면서..흡연자들이.. 일일이.. 어르신앞에서 담배를 태우지못하고..
구석에 가서 핀다는게 쫌 아닌거같기도하고.. 맞는거 같기도하고..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저랑동출하는 형님들 말씀으로는.. 먼저 양해를 구하고.. 피는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어떤분은 아들뻘인 놈이.. 담배 대놓고 핀다고 모라고하시고..
이거참.. 난감하네요 ..; 여러분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위에글은 참고로 제 개인적인생각이오니.. 너무 뭐라고 하지말아주세요 ㅠㅠ
낚시갔을때 .....담배를 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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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제자리에서 낚시중이 시라면
별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각자 제자리를 말하는겁니다^^;
예의가너무 바르신분인듯
요즘 누가 그런것 따짐니까
굳이 경우지킨다면
가까이 대면자리에선
"한대 피우겠읍니다" 정도면~~~~
훌륭한 젊은이입니다
될 수 있음 처음 뵙는 나이 많으신 분들 앞에서 가려서 피고 있구요..
같이 하신 분들이 먼저 담배를 권하시거나 하면 적당히 가려서 피고 있습니다..
본인이 조금만 가려서 주의하신다면 윗분들도 다 이해 해 주실겁니다..
담배란게..진짜.. 애매~~하더라구요..ㅎ
제가 또.. 많이 펴서... ㅠㅠ
많이피는거 몸에 안좋은거 알지만서도 ㅠㅠ 흑..
여튼.. 댓글달아주신분들 말씀대로..
조심해서 나쁠거없으니.. 지킬껀 지키면서 해야되겠습니다^^
밥은 얼굴을 맞대고 숟가락 들면서 담배는 그렇지 못할까요 ?
무슨 쌍욕 들어먹을 이유가 있을까요 ???????
예의만 갖춘다면 욕 먹을 행동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꼬불쳐 피거나, 숨어서 피워야 한다면 끊고 말겠습니다."
맞쟈요~애매하지요~ㅎ
물가에서는 내 아들같은 사람에게도 같이 피우자고 말합니다.
같이 동출한 조우고 연을 이여가는 젊은이가 어려워하면 않돼자나요.
대부분 고개를 돌리고 피우더군요.
저역시 젊었을때 그랬습니다~내가먼저 담배한대 피우겠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하게~ 대면 자리에서 적당히 돌아서서 피워습니다.
중요한것은 어르신이 옆에 있다면 어쩔수없는 상황이라면 먼저 저 담배한대 피우겠습니다로 말하면 대부분 이해합니다요.
아무 말없이 다리 떨면서 피우는것과는 천리 차이이지요~^^*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다 했죠~^__^
예의 잘지켜서 손해볼건 없다고 생각합니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