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월중순부터 즐겨찾던 저수지입니다
토종,희나리 등 월척급 붕어는 마리수 조황도 가능하고 4짜도 잘 나오는 저수지인데
결국 조사님들 스스로 낚시금지를 자초 한 결과가 됬네요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고 도로가에서 자리깔고 술과 음식을 먹고나면 지저분한 상태로 그냥 놓으니
마을주민들이 눈쌀을 찌푸리고 생리적인 문제도 삽하나들고 조금 멀리 가서 해결하면 얼마나 좋읍니까
동네 주민입장에서는 낚시꾼을 좋은시선으로 보일수가 있겠읍니까
일부 몰지각한 조사님들 때문에 좋은 낚시터가 낚금이 된다고하니 마음이 불편하네요
참고로 사진 보시면 아시는분도 있겠지만
동네 주민들이 낚금 프랑카드 걸어논 저수지는 문산 "가봉지"입니다

왜 낚금 이냐고 따지고 싸우는 낚시꾼은 없어야 할텐데..
낚시다니다가 똥꾼들보면 면상에 똥을한무대기
던졋으면 저의소심한바램입니다
어느 곳이든 가보면 똥꾼들이 버리고간 장소 정말로 성질 납니다..
송탄꽝조사님 그것은 소심한 것이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저의 마음도 보태봅니다...
해도 해도 너무 한경우도 있습니다..
마을 주민과 싸우고 있는 똥꾼도 있었습니다..
제가 가서 어르신 달래고 젊은친구 머라고 꾸찢은 경우도 있습니다...
낚시터 운영 교육받는데
그런말이 나오더군요
제발 내자리만 청소해도 이런일이 없을건데
원주민이 하지말라는거 안하믄 될건디
낚시대 1ㅡ2십만원 쉽게 쓰시면서
규격봉투 천원도 안하는거 아끼는거 보면 답답합니다.,..
아예 낚시하기전에 봉투하나만 있어도 쓰레기 버릴생각안드는데 말이죠 아쉽고 씁쓸하네요
놀이터가 하나 둘씩 없어지니 ㅠㅠ
몰상식한 몇사람 때문에 많은 선량한 꾼들 까지 피해를
보는군요~ㅉㅉㅉ
그렇지만 주민들 입장에서는 오죽하면 저랬겠습니까?
낚시꾼으로써 좀 더 나은 환경의식이 필요합니다.
이런 현수막이나 펫말이 많아지면 과연 누가 싫어할까요?
올 봄에도 여기저기 쓰렉이들이 장난 아닐거 같은데 어찌하오리까..
이게 다 똥님들 덕분이죠
노지는 점점줄고ㅡㅡㅡ
저런거보면 진짜 면허제 쿠폰제같은거
도입해서 편의시설 좀만들어주고
감시는 강화하고ㅡㅡㅡㅡ
암튼 시간이좀더지나면 아마
전국에 노지낚시터는 다없어질듯ㅡ쯧
고기풀어넣는데 아니니까..돈만원 정도는 갠찮을것도 같은데..말입니다.
취사도구 사용시 요금이든 규칙이든 좀 정해놓고..
화장실도 좀 지어놓고..진입로도 확보해주고..그러면 좋으련만..
나도..저기 진위천 평택호 같이 얼지않는 물에서 떳떳하게 낚시하고싶어요.ㅡㆍㅡ
이년전에 아내가 같이 가보고선..이런데서 뭔 낚시냐고..대를 꺼내서 피다가..도로접고 철수한적 있어요.
닭장같은 일인방갈로 유료터도 ..
한겨울 고맙기도 하지만..매번 가기가..뭔가 갑갑하고..
안타깝지만 현실인것을....
누군들 괜히 낚시 못하게하고싶어 금지했겠습니까.
낚시터가서 그곳을 다시찾아 깨끗하게 이용하는 많은 타인에 대한 배려하는 사회공공성은 아랑곳하지 않고,그져 쳐드시고 저 즐길줄만 아는 이기주의에 지들은 자들.. 온갖 쓰레기를 몰래 버리고 다니시는분들...
아마도 그들은 오늘도 시치미 뚝 잡아떼고 쓰레기청소 잘하고 자연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앞장선다고 설레발치고 돌아다닐지 모릅니다..
평소에 사회공공성에 관한 일관된 소신 바른 가치관이나 개념없이 왔다리갓다리 매사 분명히 분별해야 할 일조차 좋은게 좋다하면서 얼렁뚱당 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더군요..
안봤으니 어떤사람인지 쉽게 알수는 없는 일이라 그져 물가에나가 널브러진 쓰레기 볼때마다 기가차고 환장할 일은 맞지요...
낚시하는 동호인으로서 너나나나 그것에 자유롭지 못함은 물론이겠으나 아마도 그런부류의 사람에 관해서는 평소 쓰는 얼렁뚱땅 잘하는 심성이나 행동거지로 추단해볼수밖에요..
일단 쓰레기는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치워버려야 하는게 당연한일이겠지요
저 또한 부끄러움에서 예외가 아닌 낚시인의 한사람이지만 일단 행동하는 일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누구한테 뭐라 하겠습니까...
ㅠ
마음이 아프네요
용변볼만한 지역은 완전 하얀휴지로 뒤덥혀있기 일쑤....
인터넷에서야 다들 나는안그런다 나는안그런다 하는데...
진짜 머문흔적 없이 다니는분들은 몇보기힘든게 사실이죠...
쓰레기 버린 사람들이 와서 직접 보고 현실을 깨달았으면 좋겠는데......
전 사회에 공공의 재산에 대한 개념이 너무 부족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라도 공동체 의식을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저렇게밖에 할수없게된 주민분들께 낚시인으로써 부끄럽고 부끄럽네요.. 죄송하고 죄송하네요..
요즘에 노지 겨울낚시터로 평택호 진위천줄기에 태평아파트권 백봉리권 동청리권등에 주말이면 어쩔수없이 나가게됩니다
갈때마다 어처구니없이 너브러진 쓰레기들을 볼때마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들한다싶어 너무도 화가나곤합니다..
금방버려진것들부터 숨겨진봉투들에.. 가스통,지렁이통,캔커피통,편의점도시락캐이스,떡밥포장지들,소주병,물병들,,,,
주서도 주서도.. 제가가는곳에 주변것들정도는 정리해서 담아오려 노력해오고있지만.. 하면서도 화가 너무나는것은 어쩔수가없는일이지요..
빠른시간으로 두번다시 저렇게 돼가는현상들은 없기를 소망해봅니다..
환경도 보호하고 어자원도 보호하고
낚시면허제 꼭 되길 기원합니다.
공중도덕 먼저 가르쳐야 합니다.
어릴 때 배우지 못하면 평생 안고쳐집니다.
이제는 가정은 물론이고 학교에서조차 등한시하는
공중도덕, 남을 배려하는 마음, 함께 살아가는 방법
...
어릴적부터 배우면 법과 제도도 필요없는 것인데
어릴적 못 배우면 법과 제도도 못 말리는겁니다.
그결과가 낚금으로 이어지는게 참 안타깝네요~
지역 노인회나 청년회같은 곳에서 잘의견을 모으면
저수지 관리차원에서 청소비 명목으로 5천원~만원정도 요금을 징수하고 노인분들 소일거리도 만들고 수익도 올리는 방법도 생각해봄직한데ᆢ
낚시면허제를 도입하는방법도 좋고ᆢ
낚금하시는 분들 마음도 이해되지만
힐번쯩 다른방법을 찿아보는것도 좋은데~ 하는 생각입니다
소각장 하나만들고 주차공간 만들면
양어장수준만 아니면 청소비조로
만원정도라면 기꺼이 지불하지 않을까요?
저라면 제쓰레기 제가치워도
기꺼이 지불하고 낚시할것 같은데ᆢ
안타까워서 한마디 떠들어봤습니다~
혹 그지역분 계시면 정식으로 건의해보세요~^^
한번쯤으로 수정합니다
벗어나려는지 개같은
똥꾼들 화가 치미네요
몇번 있네요.쓰레기도 심각 하지만
똥통도 심각해요.
짐승보다 못한 인간쓰레기들 소행으로 설량한 낚시인들 전부를 욕먹게하네여 ㅠㅠ
개 , 돼지도 않 그럽니다 .... 사람답게 삽시다... 지~~~~~발요
에휴
아무리 깨끗히 사용해도 흔적은 남습니다
지역 청소비로 사용 해야함 어자원 확충도 해야되고
세상에 공짜가 어딧어요~
저분들에게는 터전이니 이해 합니다.
뭐 내가 낸데? 이런분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