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빙어낚시 사진을 올려봅니다. 2001년 2월 4일 상주 상판지에서 낚*선(2)입니다. 빙어웅덩이(?) 주위에 초장 흔적이 보입니다. 나무젓가락으로 빙어 집어서 초장에 버무려 입안에...흐흐흐! 아사삭! 씹히면서...입안 가득히 퍼지는 수박향기! 월척님들! 올 겨울 빙어사냥 함 떠나볼까요?
친구녀석이 빙어먹고 비린네난다기에 보았더니.....
글쎄 ㅎㅎㅎ 피레미를 먹고있더군요....ㅋㅋㅋ
빙어드실때 피레미랑 구분 잘 하셔서드시길...
사진을 보니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빙어를 날걸로 먹어도 상관없나요?
낚선2가 아주 귀엽습니다.
저는 지난 겨울에 재천 의림지로 빙어낚시 갔다가
낚시는 제쳐두고, 잡아놓은 빙어를 안주삼아 이슬이만 먹고 왔답니다.
그쪽에선 빙어(氷魚)를 공어(空魚)라 하더군요.
철책 바로 아래서 50cm나 되는 얼음뚫고 몰래 하던 빙어 낚시 생각난다.
빙어 맛, 음 뭐랄까?
먹고싶다. 그보다는 잡고 싶다...........................................................
직이지요^^*
어서어서 내년이 오기를 기다리며 ~
낚*선님~! 울가족이랑도 함께 같이 가요^^*
빙어하고 피라미하고는 쉽게 구분이 가던데...
빙어 올라오면 회로...피라미 올라오면 튀김으로..
한겨울 빙판위에서 별미입니다.
산호초님...
빙어가 주렁주렁 재미있습니다.
꽁꽁 언 손으로 쬐그마한 바늘에 코딱지보다 작은 구더기를 끼우려면...
그치만 고생한만큼 빙어회로 보답이 옵니다.
올 겨울 함 가볼까요?
벽송님...
잘 계셨지요?
빙어회,빙어튀김과 이슬이...꼬~올깍!ㅎㅎㅎ
전북 완주에서는 빙어를 민물멸치라고도 하구요...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과어(瓜漁)라고 불렀다네요--살이 담백하고 오이맛이 난다고/전 수박향이 나던데...ㅎㅎㅎ
조나단님...
헉!얼음두께 50cm라...
그때 상판지는 25cm 정도 였는데 그거 뚫느라 어깨와 팔이..ㅜㅜ
잡으러 갑시다.
검도붕어님!
간만입니다.
그래요 쭈~ㄴ오빠 가족이랑 같이 가봅시다.
좋은하루 잘 보내세요!
어제 고생 많았죠?
이제 얼음낚시로 방향전환 합시다.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정말 귀여운 아들입니다..
울구미팀 1월달에 상판지 모임 꼭 추진하세요..
하얀 얼음판위에서 빙어잡아 이슬이한잔,,,멋진 추억이
돼리라봅니다,,,낚2두 꼭 데불꼬 오시구요^
올해도 할수 있을라나 몰것네?
겨울은 겨울인갑다 벌서 빙어낚시 얘기가 나오는걸보니
베스가 용가리만한데. 그만 새우. 징거미. 빙어. 피리 이자 구경하기 힘듬니다.
그 취위에서..컵라면 먹어가면서....빙어를 잡았는데...
올해도 가야줘..!!
애구 귀여운 낚선2...
전 고향에 감 한번씩 먹거든요...
제 아들래미도 상당히 잘먹지요....
올해도 먹으로 가야죠... 근대
댐 빙어 배스가 다 먹엇으려라???
올해 상판지가 꽁꽁 얼어붙어야 하는데...작년엔 빙결상태가 좋지
못했습니다.
상판지 매점 아래쪽으로 빙결이 되지않아서 그냥 사먹고 아이들 썰매만 타고 왔습니다.
올핸 꽁꽁꽁 얼어야 할텐데......
월척사랑님!
안녕하십니까?
송림지에도 빙어낚시가 잘 되는군요...
아나님!
반갑습니다.
어딜가나 그넘의 베스 땜시로 우리 토종들이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 상판지 빙어 좀 나올려나...ㅜㅜ
화학산님...
춘천호 멋집니다.
올 겨울 춘천호로 초대 함 하시죠?..ㅎㅎㅎ
화학산님 잘 지내시고 구미 송년모임 때 뵙겠습니다.
새우꾼님...
고맙습니다.
낚*선2 저놈 인상이 별로죠?
저때가 오후 2~3시쯤인데 그땐 빙어가 안나올때라 인상이 저렇습니다.
그나저나 울산모임은 우예 되갑니까?
독수리님과 연락하여 몇분만이라도 모이십시요...
차츰차츰 해나가면 됩니다.
다음에 빙어 잡어러 원정이나 한번갈까
낙"선님 다음에 빙어 많이 잡어면
특배 로 울산에 좀 보내주세요 ㅋㅋㅋ
아니면 가지고 울산에 오세요
술+밥+횟 접대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독수리님...
빙어 가지고 울산까지......
그러겠습니다...ㅎㅎㅎ
아니면 독수리님 가족 모시고 함 올라오세요.
추운겨울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