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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은 갱상도에 ...

낚시꾼은 갱상도 지방에서 태여나던지.. 갱상도에 거주하던지.... 그래야 장비을 큰것부터 작은거까지.. 수월하게 구매할수있네요.. 그 지방에는 먼 낚시터는 그리많은지.. 갱상도꾼들이 너무 부럽다... 머좀 구입하려고보면 대구.구미네..우쒸.. 나도 대구쯤가서 3년만 살고올가... (심각하게고민중)

ㅎㅎ 구미쪽으로 귀농하시지요
부산에도 무지 많은것 같더라고요
ㅋㅋ 전 경남 합천에 살고 있는데 합천군 안에 아마도
둔벙,소류지,대형저수지,합천댐 까지 아마도 200곳이 넘을겁니다.
꾼에게는 축복 받은동네 라고도 하죠.
가까운데 5~10~30분이면 다갈수있죠.
그래서 인지 합천엔 낚시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혹~시 합천쪽으로 오시면 연락주세요.
좋은곳에 가서 같이 한수 하게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낚시하세요.
ㅎㅎㅎㅎ 맞습니다 괴격님^^ 한참 웃었습니다

직거래만 하신다는분들이 많아서

침만꼴~깍 삼킬때가 많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안출하십시요^&^
경상도 쪽이 조구산업이 발전하였고
이에 따라 낚시기술도 매우 앞서가는 것 같습니다
어이구~죄송합니다!
저는 대구에도 살고 의성에서도 살고 있습니다!
대구에 원룸 하나 마련 해 놓겠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대구가 먹고 살기가 빡시기 때문에 적응 하실지요?ㅋ
괴격님 부산에 사는 저도 윗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하지만 부산은 바다장비 구하기는 쉽습니다. 대부분의 바다장비 조구사는 부산에 있습니다. ^^


신이내린꾼님 반갑습니다.

부산에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김해. 기장. 양산등 인근에 저수지가 많고 대부분 인근으로 출조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손을 많이타서 그렇게 호조황을 보이는 경우가 자주 없습니다. 가끔 산속 소류지에 등산을 해야 찾을 수 있는

저수지에서 한번씩 호조황을 보일때가 있지만요...^^

하지만 수로는 많은 편입니다. 농경지가 많다 보니... 대부분 수로에서 손맛을 많이 보십니다.


명당님 반갑습니다. 동향이시군요. 저도 합천이 고향입니다. 아직 모친도 합천읍에 거주하시고 있구요.

한달에 1번 정도는 고향을 방문하려고 하지만 직장 때문에 자주 가지를 못하네요. - 변명입니다. ㅜㅜ -

가끔 1년도 1~2번은 합천으로 출조를 합니다. 혹시 출조하게 되면 연락을 드려도 실례가 안될는지요?
경북 영천,하양등의 지역이 우리나라에서 단위면적당 저수지(못)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포도농사가 잘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요즘같은 계절에 특히 안개가 많이 끼어서 새벽길 운전에 사고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

요즘 경상북도에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살기좋은 경북으로 오세요!"
갱상도 의성. 영천. 경산. 안계 일일이 열거할수는 없지만
꾼의 한사람으로 마냥 부럽기만 하답니다
쿠마님도 갱상도권 산세물세 좋은곳으로 귀농하시지요..ㅎㅎ

가실때 저랑 황처다님도 차트렁크에 밀어넣으시고~~

비포장도로 쎄~~리 밟아가시길..^^
낚시꾼의 요람은 대구 입니다.

의성 군위 성주 상주 선산 왜관 구미 창녕 합천 의령 청도 경산 영천 등 낚시터 천국

중간에 자리하죠.

동해 한시간 거리 남해 한시간 거리 바다 낚시 또한 다니기 좋구요.

대구 사람 복받은 거죠.

그러나 경제가 후진하고 있어요

마이너스 성장

인구감소되는 도시는 대구 밖에 없어요.

다떠나고 낚시꾼만 남는건 아닌지
지금 대구 경기는 어느 도시보다 회복할 가능성도 없고
최악인데
낚시 때문에 대구 오고 싶어시다구요?
천지붕어님~~
그 트렁크에 제가 대신 들어가고 싶군여..
영천 살고있습니다

시단위로 전국최고일겁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대물낚시에 반해 대구에서 차로 1시간내 거처를 알아보고 있는데
문제는 그 지방들이 여름에 너무 덥다는 점
그래서 계곡있는 문경이나,농암, 가은, 괴산쪽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수도권 겨울철이 11월 부터 4월까지 6개월이라
주중에는 거처가 수도권이니 어쩔수 없고
주말이나 기타 다른 날(직장인이 아니라 여유가 날 때가 있어)이용하기 위해
따듯한 남쪽나라 거처를 알아보고 있습니다(대물낚시도 가능한 곳)

압축된 곳이 경남 진주권과 전남 진도나 해남쪽입니다
가끔 바다낚시도 할 수있고
초기비용 저렴한 박고 허름한 집이라도 구입해
리모델링하면서 텃밭일구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여튼 경상도 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돈은 위쪽 몰리니....

알뜰살뜰 모아서.......노년에는 밑에 지방으로 보내는 것도

2가지를 다 할 수 있는 한 방법이겠지요.
핑크 플로이드님..

제고향은 충북옥천입니다~!

예전에 우리집안과 육여사댁과는 친분도 있엇고..좀살앗던 집안엿지요..

제가 성장하며 경상도권과 전라도권을 돌며 놀란게 있엇읍니다~!

그차이를 사시는분들은 모르시지요~!지금 이글이 월척지에 주류분들에게 몰매 맞을수도 있지만..ㅋ

예전에 경부고속도로 달리며 대전근방 분기점에서 호남권으로 달리는 화물차는 순배추차뿐이더군요~!

지방자치와 정권이 바뀐적 있으면서 달라진게 조금은 있을수도~!??

다 어렵다보니 현재에 모습과 예전에 삶을 비교하시기엔 좀..ㅠㅠ

힘든건 오히려 수도권이 더 심할수도 있어요~!

여하튼 우리는 한민족이고 다 행복하게 살기바라는 마음은 같겟죠..다시한번..화이팅하죠^^~!
이제 이나이에 먼경기을 따지겠읍니가?
그저 좋은벗만나 즐겁고 편안한 세월보내면 금상첨화지요...
누가 그러데요...
낚시는 쭈그리고 안자있어서 운동이 안된다고..
그런가요?
저는 하루밤새면 장단지에 알통이 생기던데...
친구들만나(부동산에서) 고스돕. 포카 치는것보다는 100배 1000배 낳아서
낚시가 더 좋아요..
오래오래 좋아하는 낙시로 즐거움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잡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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