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이 온화하고
인간 관계가 아무리 예스럽다 하더라도
낚시터에서 쓰레기 버리는건 별개인것 같습니다.
낚시터 쓰레기는 믿을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본인도 낚시꾼이라서 눈에 띠지않는
낱 쓰레기를 가끔 투척했었습니다만
노지에서 가끔씩 무개념의 난장판 쓰레기를 볼때면
이해가 불가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죄의식이란것이 없는것일까요?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곱게 한두조각 버리는것도 아니고
봉지에 모아두고 되가져가지 않는것도 아니고
그냥
너저분하게 난장판으로 여기저기 흩어 버리는
이런사람들은 도대체가 양심이 어디간건지...
낚시가 훌륭한 취미가 되기위해서는
가장 심각하게 고려되어야할것이
쓰레기문제인것같습니다.
무개념 난장판들... 쫌 ~!!
낚시꾼의 성품과 쓰레기는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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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쓰레기 되가져 오는것 어러운일 안니디
그사람 인격입니다
어잡히집에 분리수거하는거 조금만움지이면되는걸 ~~~ 어휴 참 ~~~~~
낚시 중에 뒤에서 바람쐬러 나오신 듯한 분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건넵니다..
말 동무 삼아서 예전에 낚시하던 이야기 등등...
요즘에는 쓰레기가 많이 줄었다..하면서..
그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사람들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면서...
담배꽁초를 손가락으로 튕겨서 풀숲으로 버리더군요...
대가리가 이상한 것인가요?... 주둥이가 헛소리를 한것인가요?
손이 잘못한건가요?
주변청소를해도
그냥가는
사람들도있습니다
아니면 삼청교육대라도 부활시켜
스파르타식으로 확!!ㅎㅎ
요즘에는 한 곳에 고스란히 모아 두고 가지요 ㅜㅜ
국과수에서 분석을하고
암행어사가 출또해야합니다 ^^;;
캐미 한개라도 흘리고올수있는데
무개념으로 막버리고가는 인간들은 이해불가입니다
그래놓고 낚시하러오면 더럽다는둥 불만은 젤많이할듯~
물속에서 둘이 꺼내어
4초논어치 스티커 붙여본적도 있군요....헤햐~~~~@.@
어느 노지에서 만났던~
참으로 인자하시며~
인상도 좋으시고 옆에 앉으니~
냉커피도 내어주시고~
먼저 철수 하시면서 ~남은 떡밥과 간식도 주고 가시던 ~
입에서 형님 소리가 금방 나올정도로 친근하게 몇시간을 함께했던 그형님 ~
출발하던 차에서도 손을 내밀며 헤에짐의
아쉬움에~
끝까지 손을 흔들던 손으로 풀숲으로~
쓰레기 봉투를~ 휙~~~~~
던지며 사라지던
그 10. 쇠키의 여운~~~~참으로 드럽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