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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가고잡고, 애는 봐야것고 죽겄습니다..;;

모처럼 평일 휴일을 얻게 되네요..15일(목)에 쉽니다..날씨도 낚시 하기에 기가 막히게 좋을 듯한데, 제가 쉬니깐 초등 1학년 딸래미도 쉬네요..애를 맡길 데도 없고, 데리고 낚시를 갈 수도 없고, 이럴 땐 우짜면 좋습니까.. 선배님들...좋은 방법 없을까요...ㅜㅜ;;

우리 아들녀석도 초등학교 1학년유ᆢ

녀석때문에 못쓰게된 낚시장비도 기백은ᆢ집에서 장비셋팅은 꿈도 못꾸죠ᆢㅠ

요참에 곤석들 시집ᆢ장가나 보내버릴까유ᆢ^--^"
제비=괴기는 몬 잡아도

아이들은 잘 데꼬 놀아요

하루 정도는 무료 봉사 할 수 있습니다!

걱정 마시고 댕겨 오세용!
당연히 델꼬 다녀야지요`~
자연속에 물과 흙이 인성 교육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막내 딸래미 백일지나 엎고 지고 다녔습니다.
물론 마누라 하고 셋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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