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취미라고는 일편단심 낚시뿐인데 나이들어가면서 운동도않되는 낚시한다고 친구놈들한테 욕도많이먹고 왕따비스무리하게당하고 그래도 거의매주 케미를봐야 직성이풀리는 낚시예찬론자입니다 안양평촌쪽에서 조그만 식당을운영하고있는데 가까이계시는 월님들계시면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쐬주한잔하면서 낚시얘기나 실컨하고싶습니다
제 겸험상 밑밥이 부실하믄 안되어유~
쐬주 한잔으론 안되겠꼬..박스로..그럄 지두 당장 광명에서 총알택시로 날라갑니닷~~~ㅋㅋ
술도 전혀 할줄모르고,대인관게폭도 좁고,
나이50에 인생 돌이켜보니 잘못 살아온거 같습니다
술은 못마시지만 기회가 된다면 찾아뵙겠습니다
주중에는 가끔 친구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하지만
저 역시 주말에는 약속을 정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떠나고 싶을 땐 산이고 낚시고 망설이지 않습니다.
조황에 욕심 내 본적도 없습니다.
손맛 보면 즐겁고 꽝이면 다음을 기약하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가구 싶지만, 좀 거리가 있어서 그냥 월척지에서 한잔 하시지요!
그리구 낚시 얘기도 신나게 하시자구요.
아침해장술도 주시고 좋은일 하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