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18 대 이야긴 들으셨을테고
요즘 한강에서 내림인지 중층인지 한대가지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제도 계시더군요 .
전 낚시의 경력이 짧아 밤낚시에서 찌에 불비추면서 하는 것을
최근에 보았습니다.
낚시가 아닌 구경을 갔는데 건너편에서 불을 비추고 있더군요.
그냥 채비하느라 잠시 후레쉬 켰나보다 했는데 계속 비추더라는 ~~~.
가서 한마디 해야지 하고 건너편 갔습니다.
가는중에 아는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데 소리가 커집니다.
건너편에서 불빛으로 불편하니
불을 꺼 다랄고 합니다. 몃칸건너분 들은척 만척합니다.
말로 안되니 그분도 불을켜고 낚시합니다.
이분 욕하기 시작합니다. 목을 딴단둥 듣기 힘듭니다.
자기가 하는행동이 피해란 생각은 전혀 안합니다.
자기가 피해 당한 현실만 중요합니다.
누군가 하고 옆으로 가봤습니다.
젊은 사람 ? 몃이서 찌에 불비추면서 낚시합니다.
사람이 아니라 짐슴으로 생각되어
아무말도 안하고 왔습니다.
왜 이렇게 까지 낚시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어제밤에도 18대 펴신분 옆에는
단 한대로 찌에 불 비추면서 하신분이 계셧습니다.
떡밥사용한 법을 어긴 정도지만 피해보는분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잘못을 알까요 ?
낚시대 1대 이야기
한강붕어 / / Hit : 3032 본문+댓글추천 : 0
내림이나 중층하시는분이 써치라이트 키고
찌에 불 비추고 밤낚시하는걸 가끔 봅니다
캐미꼽고 하는 전통낚시꾼은 상상할수도 없는일이지요 ~
써치라이트키고 낚시하고싶으면 인적없는 소류지로 가야지
다중이 이용하는곳에서 해서 피해를주는건 큰 잘못이라고봅니다~
말로해서 대화가 않되면 뭐~딴 방법이 없지요.
조용히 낚시를 접던가 아니면 몽둥이가 약이지요.
특히 요즘에 와서 낚시라는것을 참 더럽게 배우는 인간들이 참 많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글을 읽어보니까 참 갑갑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내림 중층하시는분 같은데
제가 본 장비는 별로 눈에 거슬리는게 아니던데?
좌대에 장착한 블랙등 써치를 켜면
찌에 칠해진 형광 물질에 의해 찌는 선명하게 보이는데 그다지 등은 육안으로 밝아 보이지 않는게 있드라구요
그리고 왔다 갔다 흔들리는 불빛이 아니고 또 확장성 렌턴이 아닌 찌에 일직선으로 비치는 블랙등 같은거드라구요
저는 낚시하면서 저런거도 있구나~? 했어요
절벽에 좌대펴고 낚시하는 모습 또한 불안 불안 합디다.
너무 위험한 곡예 같기도 하구요.
남을 배려하고 즐기면 금상첨화 겠지만
내 자신도 타 낚시인에게 방해가 될때도 있을터이니 50보 100보 아닌가요.
낚시는 안하는것이 최고로 좋은 방법이나 그행위는 마약과 동급이라 끊기도 힘들고 어차피
코에 바람이나 쐴겸 낚시다니니 조과야 뭐 어떻습니까.
늦은시간에 다른저수지 찾아가기도 민망하고 조용히 와이프와 같이 낚싯대 접고 집으로 돌아와 술한잔합니다.
요즘 밤기온도 무척 덥습디다.
모기에 헌혈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며 즐낚하세요.
증층 낚시할때 서치빛추는것이 제생각은 케미 땜시 찌부력변화 땜시 그럴꺼같습니다.
써치제품판매 도하고여...
상당히거슬리긴합니다...
하지만 저수지 제개인것도아니고 뭐라 말하기도그렇고 정면으로오면 조용히가서 눈이부셔서그렇다고
좋게말합니다 ...
그래도안돼면걍디비자야죠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