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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가 언제부터 사잇칸이 나오기 시작했나요?

제가 어렸을때는 낚시대가 2,0 ,2.5 , 3.0, 3.5 , 4.0  

이런 식으로 0.5칸씩 나왔는데

언제부터 이 사이에 칸수가 나오더니 이제는 3.0 ,3.5 이런게 사잇칸 대 라고 하네요

이 2.7 , 2.9 , 3.2  ,3.4  이런 칸수가 사잇칸 대 아닌가요?

 


저도..용성 수퍼포인트 오래 쓰다가..
15.19.23.26.30.33.36.40..이건 사잇칸 없이 나온거죠?
삼년쯤 전에야 알게되서..^^
아하..! 했었네요..
포럼방 가면..박사님들이..많이 계십니다.
수향21 24 27 30 33 36 39 42 45 49 52 해마 하나 쌍포로 써봤심더^^^^^^^^^^^^^^^^^^^^^^^^^^^^^
사이칸의 수요도 있겠지만 SPEC을 벗어나 제품의 판매? 활용도 있지 않을까요?
2.8칸으로 설계했는데 막상 실상은 2.9칸이라든지 ^^;
확인된건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
2006~7년도 정도일 겁니다.
꿈의 낚시대 드림.ㅋㅋ
예전엔 길이에따라 제작하여 21 25 29 32 등 길이 4.5미터 5미터 5미터40등을 제작하였기에 이런 칸수가 대부분 이었고 지금은 대물낚시가(다대낚시) 성하여 다양한 길이의 낚시대가 만들어져 판매하네요
조구사의 상술같기도 하지만 그만큼 필요성과 수요가 늘어남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일부 낚싯대는 0.1칸단위로 제작되는 로드도 있습니다ᆢ
그게 그러니까 ... 아마도

모르겠숨돠.
처음 낚시할때 ...
세칸대,삼삼대, 세칸반대..이레 시작했는데..
용성글라스대부터 원다.은성.신우대카본 나오고..
은성다야신수향나오고..명간이되고..
암튼 ..그후로부터 서서히 변하여 언제부턴가 ..
이렇게 변했네요..
모든게 변하니.. 나도 변하고 세상도 변하니 ..
변한지도 모르고.. 아니, 모르면서 세상을 사네요..
월척사이트 생길때 같은사무실에서 행복한낚시 청강용 사구팔 청강호가 처음 짝수칸수 0.4칸정칸수에 사잇대 0.2칸이 생겻읍니다
세월흘러 전칸수 낚시대도 등장 머털의장독대,향어대도 1,2번대 짧게해 사잇대가
월척생기기전에는 27 30이 정칸수인데 월척후에는 28 32 36이나25 29 32로 정칸수로 가는 경향
저같은경우 60여년전에는 1.5칸 2.0칸 2.5칸 3.0칸 이 주종이였지요(그라스대) 그후 3.5칸(은성)4.0칸(반도)...
여기서 1.5칸은 2.7m ,2칸은 3.6m. 2.5칸은 4.5m, 3.0칸은 5.4m 이런식으로 90cm간격으로 로얄대.은성대등이 .... 그후 반도,용성대 등이
나오고.... 요즘 나오는 낚시대 과연 제 길이가 나오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갖고계신 낚시대 확인한번 해보세요 (2.9칸은 1컨이 1.8m이니 1.8*2.9=5.2m)
에전에 낚시대 길이가 틀려 제조사에서 a/s받고 하였읍니다
최근(?)에는 2007년도 웅진무적 3.2대 2.9대 a/s받은 가억이 있군요
사잇칸은 글쎄(?) 업자 장사속...
"제주 감귤"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예전 행복한 낚시에서 처음으로 0.2칸 단위로 나왔었네요..
행복한 낚시에서 사잇대 필요성을 느끼고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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