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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건지려다....안타까운 사고

오늘 뉴스접하다보니 저수지서 낚시인이 낚시대 건지려다 그만 운명을 달리하셨더군요.. 어떻게 보면 심심찮게 볼수있는 장면일수도 있습니다 전에 쌍계천 낚시가서 같이 낚시하는 동생이 뒤꽃이 브레이크에 의지해 낚시하다가 그만 대를차고 나가는 바람에 낚시대 주으러 물에 뛰어들었어요 수영하면서 대를 걷으러가는데 불안불안하더군요 다행히 회수는 했습니다만.. 그당시 한마디도말리지 않았던 저자신도 혼나야할듯 ㅠ 낚시프로에서도 대물걸고 수초 감았을때에 그심정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바지장화 입고 물에 뛰어들어 걸어 내시는 장면도 간혹 보곤합니다. 물에 빠지는거 순식간입니다 발앞이 얉다고 해서 수중턱에서 푹 빠질수도 있구요 .. 월척회원님들 그냥 원투릴대나 루어대 필히 한대정도 는 꼭 준비하셔서 이런 어이없고 안타까운 사고를 안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낚시도 낚시지만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모든 사고는 순식간이 잖아요 ...

낚시...
1.안전사고...
2.주의를...
3.즐거운낚시 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그렇죠 취미가 생명보다 소중할수 없죠
그런데 몸이 먼저 반응해버리죠
멀리간 낚시대는 결코 수영으로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저는 이단으로 분리되는 싸구려 만언짜리 루어대 항상갖고다닙니다. 잉어물어서 대를 차고나갔은때 요놈 만언짜리 루어대로 원투쳐서 회수합니다.
어로용이 아닌 회수용으로 쓸 목적이니 잴싸고 잴작은놈으로 반으로 접으면 낚시가방안에 들어가는 작은 놈으로 구입하십시요 그래야 깜밖잊고 트렁크에 두고내리는 일이없습니다.하나씩 장만해두시면 낚시대도 건질수있고 윗글과같은 위험한 사고도 막을수있습니다.
수몰나무에 뜯긴 찌 회수하러 물에 들어갔는데
무릎 높이였던 수심이 한발짝 차이에 목까지 차서 놀란적이 있네요
바닥이 뻘층이였으면 그때 요단강 건넜겠지요
이후로 릴 한대 챙겨 다닙니다.

사고는 순간입니다.
만원도 안하는 빼기식 릴에
인찌기 하나 달아 놓으시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절대 물에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설마 목숨까지 잃을 정도겠나 생각했습니다만,방심해선 안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낚시대와 목숨을 바꿀수는 없으니 조심 또조심 해야겠습니다.
죽음은 슬픈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사실 저도 소싯적 저런경험있습니다.
왕복 200미터를 헤엄쳐왔는데...
수영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안타깝게도 사고가났군요 ㅠ
에~효~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이 최우선이죠 횐님들께서두 항상 안출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대를 뺏겨서 멀리까지 갔다면 거기서부터는 내낚시대가 아닙니다
대는 다시 사면되지만 소중한 생명은 다시 살수없지 않을까요?
수영을 아무리 잘해도 물속 수초가 팔다리 감으면 끝납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 트렁크에 항상 구명조끼 실려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물가에서만 보내야죠.
물속은 위험합니다.
예전에 친구가 잉어에게 대뺏겨서 100이상 끌고간거 수영에 자신있다는데
낚시대는 잡았으나 잉어가 달려있어서 나오지못하고 계속제자리인것을 봤습니다
다행이 잉어가 빠져나가서 대는회수했는데 아무리 헤엄쳐도 제자리랍니다
찌건지러 들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도 들어가봤는데 대잡고 나오는게 무지힘들었습니다 안타깝네요
대차고 나간 물고기는 아무리 작더라도 원줄 감기면 끝납니다!!
항상 짧은 루어대나 릴대 가지고 다니시고..

또한 수중전 할때도 충분히 바닥을 살피셔서 설치하십시요!!

특히 바지장화 신고 들어가시는 분들 많은데

만약 키를 넘기는 곳으로 들어가셨을때 바지장화가 당신의

생명을 앗아가는 장화가 될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요!!

물들어간 바지장화 굉장히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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