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금) ~ 5일(토) 저희 지인 2명이 평택호 창룡리로 출조 하였습니다..
금요일 출조하여 자리 잡고 낚시~~
차량에서 휴식후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낚시대 원줄만 자르고 낚시대 전체를
훔쳐가는 도난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창룡리는 많은 낚시인이 몰리다 보니 자리 잡기가 예전처럼 쉽지만은 안터군요
짐빵을 좀 해야 하는 자리라 차량과도 좀 거리가 있고 아직까지 도난사고 없이 낚시를 즐기던 장소라 방심한게 잘못이였나
봅니다..
분실한 분께서 그날따라 낚시가방도 좌대위에 올려놓고(여유낚시대 포함) 휴식을 치하러 갔던것 같습니다..
<<분실품목>>
42칸 : 맹호대 2대
40대 : 프린스수봉 3대
38대 : 프린스수봉 4대
36대 : 프린스수봉 2대
32대 : 프린스수봉 1대
28대 : 프린스수봉 1대
26대 : 프린스수봉 1대
외 낚시가방
대륙받침틀 (얼마전 중고로 구매) ---다행이 스마트 좌대는 안가져 감
월척 & 낚시사랑에 혹 중고장터에 나오지 안나 계속 보고 있기는 하나 아직은 올라온것이 없네요
낚시용품 취급점(중고낚시대) 이나 월척회원님들이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고 글 올려봅니다..
-- 프린스수봉 낚시대는 저도 쓰고 있지만 중고로는 잘 나오지 않는 낚시대 입니다...
특히 40대이상은 많으면 6개월 & 늦으면 1년에 한번 정도 중고 매물이 나오는 물품입니다..
분실하신분은 찾기는 힘들다고 포기하고 계시지만 이런 나쁜놈은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모두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왜들 그리들 살까요?
도둑놈들이 득실거리니..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용성, 은성, 로얄, 원다, 반도....
요거는 금액적으로 따지면 얼마 되지는 않겠죠..
하지만 아버지 유품과 다름없는 물건이라 함부러 할 수가 없습니다.
노지낚시를 좋아하고 아버지 함께 늘 노지만 다닌 저는
이런 글이 올라올때마다 성질이 납니다.
예전에는 낚시터 인심이 최고라고 했는데..
도대체 왜 이런 사람들이 있는건지...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꼭 잡아서 다시는 그런짓을 못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도둑질 할정도로 그렇게 궁허냐
너도 낚시인일텐데 사람답게 살아라~~
센서등이라도 주변에 설치해두면 훔치려다가 도망갈꺼에요 왠만하면....
꼭 찾기를 바랍니다.
연락처가 비공개라 연락할 길은 없겠군요
범인을 잡자고도 합니다
저도 그렇게해서 도둑놈들을 뿌리뽑고싶네요
한대도 아니고 여러대를 다 접어야 될건데 간이 떨려서. 차라리 은행을 터는게 쉬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