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부터 수입가구점에서 우연히 보았던 원목가구용 왁스(외산으로 무지비쌌던 기억이..)를 사용하다가...
15년쯤에 마누라따라 마트에 갔다가 이제품을 보고 구매후 사용중입니다.
때도 잘지워지고 낚시대 원코팅쪽에도 이상없길레 쭈~~욱 사용중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낚시대세정액보다 싸며 용량도 많아서 저처럼 수시로 낚시대를 손질하는 사람에겐 경제적일겁니다.
1회출조후 1회세척을 기본으로 하다보니 이제품 만한것이 없더군요 ^^
사용시 손잡이쪽에는 사용치 마시길...미끄러워요~!
철수시에는 대충닦고...
집에서 물걸레로 닦아내고...건조후 or 마른 극세사 타올로 재차 닦아낸후..
극세사 타올에 본제품을 뿌려 닦아주는 방식으로 관리합니다.
몇달전까지만 해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수파대를 13년 정도 사용하다가 팔았습니다.
구매하시는 분께 13년되었다니까 무~~~~쟈게 놀라시더군요 ^^;
암튼...뭐~개인적인 취향일 수도 있으나...저는 만족하는 방법과 제품이라 소개해 봅니다.
낚시대 닦을 시기가 왔네요.
저처럼 몇년지나 꺼내니가 물이 흐르데요..
그래도 낚시대 이상무..ㅎㅎㅎ
나같은분 몇분 있을걸요 ㅎㅎㅎㅎㅎ
낚시하고 철수때 만큼은 타올로 습기는 완벽하게 제거 합니다만,
통분해 해서 왁스 작업은 1~2년에 한번식 가끔합니다.
애장품답게 관리를 잘 하시는군요.
저는 연마제가 없는 자동차용 코팅제를 가끔 사용합니다.
대랑 받침대 수건으로 물기 닦으며 접으면 마무리네요..
언제 사용한 대인지도 모르는데 물기가 그대로..주인 잘못만난 대들이 안쓰럽죠..^^
왁스는 어지간 해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읍니다.
철수할때 닦는 것이 다입니다
워낙 귀찮은 것은 많아서 일일이 분해한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12월부터 4월까지
닦고 조이고 기름 칠랍니다
겨울 시로
봄.가을만 있음 좋겠어요
전 모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