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올리고.
3분정도후에 깜박 하더니.스르르 끌길레.
두손으로 확들었더니.
바톤대가 뻑하고 부러지길래 위에절번을 얼른 잡고.렌딩도중에 고기가 빠졌습니다.
원줄 fx4호줄에 목줄비바 블랙줄4호12센치
하야부사 구레 벵에돔9호
낚시대 케브라한반도 36 대
팔은 파스부치고.낚시대부러지고.바늘도 동시에 펴지고.
고기는 확인 못 했는데요.
낚시대가 불량일까요? 챔질이잘못된거 일까요?
ㅠ
낚시대가 불량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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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걸로 사면110000 원이고요.
A/s될까요?
입질시 끌거나 갖고 들어갈때
스넵챔질을 하셔야지 위로 힘차게 챔질할경우 대부분 뭐가터져도 터지드라고요.
제가 윗글을읽고 유추해 보건데
바늘이 펴지고 낚시대가 동시에 파손됐다고 하시는걸로 봐서는
챔질할때 순간힘이 너무들어가지 않았나 봐집니다.
원줄fx4호, 목줄 비바블랙4호 결코 약한줄이 아닙니다.
그럼 바늘은 펴졌고 남은것은 낚시대와 원줄, 목줄인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제가 두가지 요인이 겹쳤다고 보는이유가
그래도 낚시대는 버텨줘야했는데 하는것(낚시대의 문제)과 챔질이 너무 강했구나하는 생각입니다.
a/s관련해서는 다른분께 pass합니다.
턱걸이 월은 약간점프 하면서 오구요.
그래도 튼튼한 낚시대라고 생각 했거든요.
80cm급 잉어를 걸어 대가 부러진 3~4번대 부러진 적 한두 번, 그 외에는 원줄이나 바늘이 부러졌고, 강한 챔질 때문에 바톤대 부러진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제 소견으론 바톤대에 하자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00대의 낚시대가 생산되면 그 중에 서너 개 정도는 불량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물속에 밑걸림 만들고
위와같은 채비로 바톤대(손잡이대)부러뜨릴수 있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바톤대 윗절번 또는
36대 기준이라면 6.7.8 절번이 부러 질것입니다.
바톤대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였을것입니다.
평소에 누적된 피로가 터진것이든,
제조상에 하자든,
챔질로 바톤대를 부러뜨리셨다니 . . . .
살살 하세요 ㅎㅎ
바늘에 걸리는 고기 생각도 좀 해주시고요^^
탄성이 깨져 쉽게부러집니다 또한
대를 물속에 많이 집어
넣었을때 특히 손잡이대가 잘부러집니다
수초가 많은곳에서 밤낚시 할때 초릿대가
수초에걸려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걸려있는줄
모르고 강한챔질시 부러진 경우도 있었고요
베스터는 대물이많아 초기제압이 중요하다 해서 ㅎ
좀 세게 챔질 하는거 같아요.
저는 챔질은 스넵으로 하고나서
강제로 세우는 스타일인데
고기가 불상한거 같더라고요
요즘온 낚싯대는 대부분
바톤대가 약해서 그런현상
나올수도 있습니다
바톤대 중간에 엄지손가락으로
힘줘서 눌르면 찌그려지듯이
울렁울렁 할겁니다
강#산업 낚싯대가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저는 #성사 낚싯대 사용하는데
일부는 그렇더라고요
바톤대 물렁한건 처다 보지도
않습니다
아마도 다른 충격에 크렉이 가 있던것 아닌가요?
챔질이 늦어서 대를 제압할때또 3번대 이상에서 파손되는거 아닌가요?
전에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네요....옆에분이 보시고 하시는말씀이 대를 뒤로 빼면서 들어올리라고 하시더군요..그것도 힘들면 앞 받침대를 긴거를 쓰고 대를 앞바침대에
힘을 주면서 뒤로 그냥 빼버리라고 대를 들어올리지 말고...그러면 아무리 늦어도 대를 들어올릴 여유가 생길꺼라고...
바톤대 불량이 아니고 챔질 때문에 바톤대가 부서진다고 가정한다면,
날마다 바톤대 부셔먹은 꾼이 수백 명은 나와야 정상 아닐까요?
저를 비롯해서 제 주위 지인들도 채비 두껍게 쓰고 초릿대 물에 담그고 두손으로 저수지를 들어올릴 정도의 아주 강한 챔질을 하면서도 아직까지 바톤대 부러뜨린 분은 한분도 없습니다.
이건 뭘 의미할까요?
"입질이다"라고 말하고, 긴장자세 후, 챔질을 할때 한손으로 툭하고 한번 그냥 위로 팅겨올리듯 챔질합니다. 마치 바닥에 걸린 채비를 한번 팅겨보듯이요
그리고 붕어가 대항을 시작하면서 한손으로 그대로 챔질 당시 아래 그렇게 잡고, 다른 한손을 바톤대 상단을 잡아 제압하더군요
바다 낚시하는것 처럼 굳이 양손으로 강하게 후킹 시키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바늘이 빠지는건 챔질 타이밍문제이지. 챔질 방식의 문제는 아니라봅니다.
아마 글쓴분 낚시대는 두손 챔질+기존의 스트레스 데미지를 바톤대가 많이 받아왔지 싶습니다.
챔질 습관에 의해 데미지가 누적되어온거 같네요, 아마 다음에도 다른 낚시대에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가요
전 구매하고 1달도되지않아서 나간것이라 전화해서 상황설명했더니 1만원에 바톤대 보내주었습니다. 어찌되었던간에 아주 조금의 실수는 잇을수잇다라는 이유로 1만원에..
미래작30번이였습니다. 그기억에 지금 미래작만 20대이상 쓰고잇습니다 ㅠ,.ㅠ
좋기도하지만 다른소리안하고 바로해줘서 너무좋아서 애경조구에빠져서요
있는힘을 다해 뒤로물러나며 강재집행 후에 든든한 낚시대 만났구나 했거든요.
역시 질기다.했는데..
3년가까이 쓰면서 초리대 하나 뿌러지지 않았는데..
혼동 스럽네요.
바톤대는 A/s가;;; 일단 보증서상에도 제외이구요.. 일단 사진찍어소 제조사에 문의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원줄보다 목줄은 약한 걸로다가.. 차라리 줄이 터지는게 나아요.. 강한 라인 선택시 제일 고가인 낚시대에 무리만 가고 댕강하는 경우가 많으니..
천류..'' 음.. 점점 강*산업화 되어가나;;
줄까지 카본으로 완충력이 전혀 없고
잉어가 머리 돌리고 끌고 들어가기 시작할 때에
들듯이 당기는 방향으로 급격히 당기면 낚시대가 스프링역할을 거의 못하는 상태이므로
낚시대에 충격이 가서 약한 쪽이 깔끔하게 절단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레핑 없이 단지 고탄성 카본으로 축방향 결의 카본으로 한 번만 말아서 만든 낚시대의
손잡이 대의 부러진 단면을 보면 진짜 얇습니다
천류를 대표하는 대물대 가
챔질에 뿌러져야 되겠냐고.항의 했습니다.
두말안고 서비스 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