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에 처음 글을 써 보내요!
늘상 이 시기에는 신입사원 입사가 빈번한 시기입니다!
우리 회장님 말씀 신입사원은 능력은 기본이고, 인성도 좋아야 하고, 사교성도 좋아야 하며, 무엇보다 회사를 사랑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이런 말씀 하실때면 저는 속으로 그런 사람이 왜 우리 회사를 오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장님! 그런 사람은 구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이번 신입사원은 이런 이런 점에서 주안점을 두고 채용했습니다!
낚시대란 것이 선택을 하실때 신입사원 채용과 같아서 올려 봅니다!
낚시대 포럼방에 보면 여러가지로 사람 홀리는 글이 많아 보입니다!
신입사원도 안 맞으면 내 보낼 수도 있지만, 내가 사랑으로 보살피면 최고의 나의 동반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세상에 없는 다른 회사 신입사원을 늘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혹여 오해 하실 것 같아 미리 말씀 드리면 손에 맞는 낚시대 찾는 조사님들 험담 할려고 쓴 글이 절대 아닙니다!
낚시대는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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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 명장이면
문지기도 일당백이요...
조랑말도 명마요....
똥개도 수색견이요....
파리도 정찰병이 되지염...
^^
참고로...
저는 가끔...낚시대 없을땐
땟장수초 한줄기 꺽어 낚시 합니다..
월급 200만원 주면서 400만원 능력을 요구한다
5만원짜리 낚시대를 사용하면서 10만원 낚시대 성능을 기대한다
아주 모나지 않은 이상 비슷하다고 봅니다.
하여 정 붙이고 지내다보면 정을 주기도
정을 받기도 합니다...
낚수대는
내손에 맞아야지,
내손을 낚시대에
맞출수는 없지요.
좁은회사에..사원들이..발디딜 틈이 없어요..
외노자도 있어요..
값비싼 낚시대는 없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답글 달아주신 회원님 모두 감사합니다!
글을 올린 요지는 제가 그 동안 신기루같은 낚시대를 찾아 해매는 것 같아서 반성하는 의미입니다!
회원님들의 센스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로......우리 직원들은 전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