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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드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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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금 찐하게 담배를 피웁니다..

멍하니 찌를 바라보며..

나훈아의 "사모" 노래를 듣습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

한해 한해 달라지는 내모습이 처량합니다.

철없었던 10대, 뜨거웠던 20대, 

취업과 결혼..그렇게 가정을 이루고..

빡세게 지내온 시간들..

앞으로의 시간은 또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올는지..

흐르는 강물처럼 그렇게 흘러가리라..

이렇게 낚시라도 할수 있는  작은여유에 감사하며  다짐을 해봅니다.

그래도 움직일수 있을때 열심히 움직이자..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햐 좋슴니다

한바리 하이소2


3초 아니시네요.
저도...몇년 안남았네요....떱..

즐낚하세요~
좋은 손맛보세요
붕어와춤을님!
항상 변함이 없으신 모습 존경합니다.
용우야님..
전립선비대증의 고통(?)을 모르시는군요..ㅎㅎ
괴롭습니다.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독수리 타법의 고충..
답글이 늦네요..
살모사님..
좋은날들 되세요..
흐르는 강물처럼~
킁걸로 한바리 하이소3
멋진 인생을 살아오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전 4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시근이 없습니다 ㅡ,.ㅡ
멋진걸루 한수 하이소~~~
대물도사님..
아무리 힘든일도 지나보면 ..
건강 하십시요..
어인님..
40대중반..
개인적으로 인생의 황금기라 생각합니다.
무슨일이든 꼭 성공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이쁜붕어 보시고

즐거운 시간 갖으세요
콩나물해장님..
항상 좋은날들 되세요.
저도 낼 모레가 60입니다
요즘은 TV나 영화에서 조금만 슬프거나 감동적인 장면이 나오면 자꾸 눈물이 납니다 .....
마누라가 저보고 갱년기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ㅠ

오늘은 시를 쓰고 싶은 하루 입니다. ...^^;
두바늘채비님..
감사합니다.
점점 정신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네요..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쇠머리골님..
ㅎㅎㅎ..
남자가 가오가 있지...
멋진시 기대해봅니다.
건강하세요..
아~~~~~~
전립선!
안타깝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댕댕이덩굴을 잘라다 건조시켜 물에 다려 먹으면 좋다고 하더군요.
그외에도 소변을 잘보게 하는 흔한 몇가지 약재들이 있는데,
영실(찔레나무열매), 송담, 민들레등등이 있습니다.
댕댕이덩굴로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했다는분도 계시기는 하더군요.

아 참!
손맛 보세요^^
노지사랑님..
역시!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일하러 복귀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이만 일시작 합니다.
오~ 짬낚하셨군요~
저 역시도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ㅡ.ㅡ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윗분들 글을 읽고있자하니...
저의 앞날도 비슷한 풍경으로 스쳐가네요~ㅎ
우리 월님들 모두 건강하셔서 좋아하는 낚시와 자연을 함께할수 있으시길 저또한 바래봅니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아름답습니다.

손맛 많이 보세요~^^
지나보니 인생 금새 지나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많이 남았다는 것...

낚싯대 드리우는 즐거움을 놓치면 안돼죠.^^
오십줄에 들어섰습니다.
딸내미 수능도 끝났네요.
시골본가에 들어갈려고
준비중입니다.
내년하반기쯤 우리부부
귀향을 합니다.
.
.
요즘 육십은 시작이라하더군요.
힘내시고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한잔 얼큰히 마시고 잇습니다 ~~~
님의 글을 읽으니 묘한 감정이 올라오네요.
눈 감앗다 떠보니 한세월 다 흘럿네~~~!!!
이런 글귀가 떠오르네요.
저도 이제 50바라보고 잇습니다 ~~
후회의 삶에 소중한것이 무언가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
남은 시간은 더더욱 소중히하여 행복하시길 빌겟습니다 ^^
객수심2님 덕분에 ......
내 그림자를 밟아 봅니다.
아`~옛날이여`!!
작년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자신도 있고 계획도 세우고 그랬었는데, 올해 딸을 결혼시키고 가을 회갑상을 받고 나니
갑자기 노인네된 기분입니다. 일도 건강도 이성도 자신이 없어집니다.
올 연말에는 다시 마음을 다지고 내년 계획을 세워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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