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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상태 양호

예전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마음에드는 낚시대를

 

장터에서 눈팅하다.몇대씩 사곤

했는데,그놈에 양호에 기준을 몰것어요.

 

새거구입해서 3년사용하고  낚시는

한달에3~4번 출조합니다.

 

이러면 감이오는데 무작정 팝니다아님

양호  전화해서 여쭤보면

 

그것도 모 그리 명쾌하게 답변을 안하시니

양호는  뭘  ㄲ ㅏ요.

물론 상세히 잘 올려주시는  분도 많으십니다.


양호란...
기능적으로는 정상인데 사용감은 많은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흔히 나누시는 기준으로 봤을때

B급 이하 정도...?? (개인생각입니다.)
중고는 중고 감안하고 사셔야합니다
저는a급 이런건 비싸서 안사요~
어차피 중곤데
양호면 괜찮다는 얘기 아닌가요?
수우미양가로 평가하면 "우" 정도?
수우미양가에서 미 이상이면 양호 아닐까요??
양호의 폭은 넓게 쓰이는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군 복무시절(방공포) 장비점검마치면 양호판정내립니다.
고치고 고치고 뜯어고쳤어도. 기능을 발휘한다는 뜻일것입니다.

비교적 소모품에서 감가상각이 발생할때
양호판정은 적어도 수우미양가중에서 우 이상이어야 한다고
사려된다고 아뢰요~ ㅎ
양호는

a급을 지칭하는 것으로 합시다.

a급은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하구요.


죄송....
대략적으로 "양호"란것은
중상급을 이야기하는 것 아닐까요?
ㅋ걍 제 생각입니다
수우미양가의 양호라도
그 의미부여는 판매자가 하는거라...
직거래가 답인긴합니다
우경금장 받침틀 3번사용 특a라서 직 구입하였는데 인수할때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 해체하여 살펴 보니까
받침틀 연결 프라스틱이 부분적으로 파손된 것과 뒷꼬지 파손등 깨어진 것이있어 우경에a/s 받으로 갔드니
받침틀 출고된지 10년 다되어 가는거라 하는데 할말이 없어 그냥 동생거라서 잘 모른다 하였습니다.
그냥 웃고 말지요 인수 하면서도 새거라네요..할말이 없습니다.
전요즘 번개맞은야채가게 주로 이용하는데 눈으로 보고 들고와도 집에만오면 하자가 막보임 중고는 역쉬 중고다 생각하는게..맘편할겁니다.. 수파 노랭이 젤루 짜증나는 아이템
A 급이라고 파는 사람들 양심있는 사람들만 많어요 모두가 색 안경 쓰고 보면 전부 같은 색 됩니다 물론 비양심적인 사람들도 있어요 팔때는 새것처럼 보이기 위해 왁스다 모다 칠해놓고 번쩍 번쩍 하게 만들어서 팔지요 특히 되팔이 하는 인간 쓰레기들이 그짓거리 많이 하지요 정말 새로 샀는데 본인하고 안 맞어서 파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고거래 하다보면
상단가와 하단가사이
폭이 형성되는데
하단가로사고
물건도 좋으면
고마운 맘이들고
상단가로사고
물건도 엉망이면
욕만 나오지요
앞으로는
스스로의 인격에 걸맞는
거래를 해볼 생각을 해봅니다
솔직히 양호 하단말은 그냥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양호란말은=쓰시는데 지장없습니다 라는말이란 똑같은 의미 입니다.
제일 웃기는말이 "쓰는데 이상없음"
쓰는데 이상있는건 뭔가요?????
제기준으로 "양호"하다 라는 기준은
특별히 손꼽을 하자는 없는데
(기포,큰 기스,뒷마개불량등의 상태가 없음)
자잘한 기스 또는 세월감이 느껴지거나 바톤대 손잡이부분 사용흔적등,케이스 바뀜등의 사유일때 사용하는것이
적당할꺼 같습니다
고딩때 '양호'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늘 비들기 3호 같은 스타킹을 신었던

아리따우셨던 그 분...

아직도 그대로 십니다. 내 마음속에서~^^
수우미양기로 따진다면
제 생각도 "우" 이상이 아닐까 해봅니다
양호라는 게 파는 사람 맘 아니겠습니까? 걸레가 다 된 낚시대도 양호라 하고 팔면 사는 사람만 바보되는 거죠. 그래서 중고 거래는 직접 보고 확인한 후에 구매하는 게......
조금 애매할 경우는 직접 보시는 것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정확한 기준이 애매하니까요.
저도 상태를 몇 가지 여쭤 보니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니 안 팔고
기다릴 테니까 직접 와서 보고 사 가라는 분이 계셔서 해외 출장
2주 끝나고 직접 가서 보고 설명 듣고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직접 찾아 왔다고 2만원 정도 빼 주시기도 하구요^^

물론 장비에 자신이 있으셔서 그렇게 해 주셨던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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