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낚시대 한대만 빌려주실분...
대백회 참석하고 싶어 회사야유회간다고 구라치다 걸려..차키 뺏겼습니다...
어제밤 야심한 새벽 낚시장비 회사창고로 옴기려다 또 걸렸습니다..
죽고싶습니다..
낚시대2칸반 한대만 빌려주십시요..
의자.파라솔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서서 밤을 지새울 계획입니다..
다들 저처럼 힘들게 참석 하실꺼라 믿고싶습니다..
저만 비참하다 생각하면.. 너무초라해서요ㅠ.ㅠ
낚시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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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회 간다고 준비하라 일렀네요
남편 추울까봐 내복에 오리털까지
굶을까봐 고기에 통조림에 정구지찌짐도 준비한다네요.....
남편 심심할까봐 밤 열시에 위문전화도 한답니다
이정도는 맨날 하는거라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정구지 찌짐 생각나면 나한테 오쇼......ㅋ
내꺼 가지고 하소
붕춤선배님 감사합니다-_-;
우짜노.............
제꺼 초정밀 채비돼있는거 빌려 디릭께요~*
됐거든요-.-
핫핫핫~*
방법은 구냥 강제납치해서리
같아 가세요^^ 가면서 국도에서
분위기있는 곳에서 데이또도 하시고
맛있는것도 사드리고 오면서도
분위기 잡으시고...힘드시지만
우~짜노 ! ㅋ
불량이라요
갖다 버리세요...큿큿~*
그 방귀에 눕는 찌 맛춤 비법좀 알려주세요.
저도 그렇게 써보고 싶어요.
바늘만 보이지도 않는것 쓰면 될듯 합니다.
입낚시도 개안습니다
여서 우짜노를 와이리 찿으십니까^^
우짜노 낼 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