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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下 11-08-26 16:19
댓글을 썼다가 먼말인지 정확히 이해가 안가서 지웠습니다만
내용으로 보았을때 그리해서는 절대 안될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은둔자님 먼말인지 설명 쫌 해봐요 ㅜ
SORENTO00 11-08-26 16:20
사람들은요,
하기 싫은 일을 해서 수입을 얻어서 그 수입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수입도 많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은둔자2 11-08-26 16:21
전통낚시에 어떤분이 낚시때문에 ... 하고 글 올렸기에
댓글 달았다 비슷한 사람있을까봐서 자게로 댓글 옮겨왔습니다
Hite9 11-08-26 16:30
저도 어린조사이지만,
일찍이 가정에 가장역할을하다보니,
세상을 조금을 일찍안것같습니다.
세상에 하고싶어하는일이있고,
하기싫어도 참고 해야할때가있더군요.
절대 부업이나취미가 주업을 뛰어넘어선안댑니다.
주위 선배님을봐도 부업이 돈벌이가낫다 미래가있다 놀아보니좋다 즐기면서 살란다.
다망합니다.
절대 부업이나 취미가 주업을 넘어서서는안댄다고생각합니다.
월척선배님들앞에서 어린넘이 주제넘는 소리를해서 죄송합니다.너그러히 봐주시기바랍니다.
가지는 바람에 흔들리고 나무는 배어버릴수있지만 뿌리는영원히남습니다.
전통낚시란에 글쓰신 조사님 부디 후회없는 선택하시기바랍니다.
송애 11-08-26 17:14
운둔자님 글을 보면서..............
더이상 보태고 자시고 할 말이 없습니다.^^*
순간의선택이 십년을 좌우한다는 옛 광고 글이 생각나네요.......
Kijun87 11-08-26 17:53
먼저글쓴 젊은후배입니다 아르바이트하며 취업준비중인데 낚시때매 아르바이트그만둔다고 쓴글이 본의아니게많은선배님들을걱정시킨거같아서 그리고 본인일처럼걱정해주시는그마음에 기쁘고짠하네요 고향내려가서 낚시대걸어놓고 생각좀해보고 딱 가을지나면돌아오겟습니다ㅋ 걱정마시고 응원해주세요
한점 11-08-26 18:20
뚜렷한 인생의 목표가 세워지질않아 고민한적이 많습니다.
시춘기도 아닌데 '나는 무얼위해 사는가' 라는고민..
그 고민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너무 먼데서만 답을 찾고있었구나.. 란 생각을 들게합니다.
젊음은 괴로움도 있어야 빛이난다는 말씀 사실이지요?^^
선배님의 말씀이니 믿고 달려봅니다.
『올림사랑』 11-08-26 22:12
이미 결심을 굳힌거 같아 안타깝지만..후회없는 선택이 되었으면 합니다. 젊으니까 할수 있는것같습니다.^^
저도 뜨끔 하게하는 대목들이 많네요.
반성하며 살아야겠습니다.참고로 저는 30대 중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