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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는 취미가 인식이 별로 않좋네요...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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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말 그대로 주말에 뭐하면서 지내요?이러면... 낚시다녀요 합니다.. 그럼...그걸 왜해요?이렇해 말하는 사람이 10명중 7~8인대..거참.. 예전에 등산좀 다녀요.(1년에 봄 싹돋을때 나물케러/가을 송이따러/겨울 상황따러/ 이렇해 3~4번만 갑니다.;;) 했다가 주말마다 낚시말고 등산 어쩔수 없이 가게된 이후로 절대 취미를 속이지 않습니다만..인식은 할일 없는 사람 뭐하러 그걸이 대부분 이더군요...이 고정 관념을 어떻해 바꿔야 할지?;; 한 예로 등산의경우 "내려올꺼 뭐하러 올라가냐??"와 같은 맥락인대...참 안바꿔 지네요..;;;

등산은 거의 당일코스인데 낚시는 외박이구요.

또 낚시를 빌미로 엉뚱한데로 세는 잡꾼들이 많아서

또 쓰레기버리고 음주 고성방가 등등

고정관념은 고정 되어 있는거라 안바꿔요.ㅎㅎ
낚시에 대한 고정관념 바꾸기 쉽지 않으듯합니다.

낚시질..

등산질?

무의식중에 낚시(질) 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박혀버렸더라구요..
휴....고정관념..정말 께지기 어려운가 보네요....

낚시다니는거 울 어무니만 이해하시는듯..가끔 욕하시긴 하지만...ㅠ_-;;;
낚시를 빌미로 엉뚱한 곳으로
세는분ㅎㅎㅎ

낚시터에 까지 와서 엉뚱한짖?하는분이

많아서^^
개고생...그리고 깨긋함이 없다는 인식때문이랄까요...
딴대로 세는거 티비나 이런대서 극화해서 그런거 같아요...;;

제친구랑 좌대가면 예전 "섬"이란영화 에서처럼 여자 불러서 노는줄 알구 막전화하구 그러거든요..

그렇해 다닐바엔 그냥 너 다니지 말아라 했는대..그말이 엄청 서운했다고 하네요...;;

그냥 전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그렇해 말한것 뿐인대..ㅋㅋ 대중매체도 한몫했다고 봐요.

백수/바람/도피 이런 형태로 보이게끔요..
맞습니다.

그 지배적인 고정관념이 참....아이러니하게도 부정적이죠.

돈은 돈대로 거금들여서 내 인생의 활력소를 찾는 취미인데...

등산객들 안전때문에 입산금지는 있어도 낚시인들 안전때메 낚시금지되는 곳은 없잔아여...

다...우리네 업보인듯 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오기로 주글때까지 해볼라고 합니다. 오기로다가....
못안님...마자요...청결하진 못하거 갔습니다.따로 씻을때도 없고 하다보니...

이상하게 딴일로 밤세면 밤셌나?하는대...낚시 1박만 해도 그지꼴이니...참..;;;
팔각모님...그렇죠 돈이 보통 드는게 아닌대....대충 사람들 이거 돈없어서 이러고 노는줄 알아요.;;ㅋㅋ

장비 가격그냥 말해주면 안믿는사람이 거의 다여요..ㅋㅋㅋㅋ 장비도 등산장비 보다 많은대...

어이구...낚시와 사냥은 신이 인간에준 최고의 레져라 칭했다는대...그건 아닌가 봐요..ㅠ
진짜 낚시는 ,
평균적으로 어르신들이,
너무빠지지는 말라고하시는데

현재 저는 너무 푹빠져있는듯 합니다 ㅠㅠ

휴 .. 걱정입니다,
이래서 나중에 결혼은 할수있을지 ..;;
고정 관념~~
예전 부동산,낚시방은 놀음하는 장소로 어른들이 많이생각하고 계시죠~~ㅠ.ㅠ

저도 처음 낚시하는데 장모님이 반대하시대요~~

남자들 여러명 모여서 낚시방에서 그거?하고 있는거를 많이 봐서~~

그 고정 관념 없앤다고 애 많이 썼내요^^

가물치 잡아서 고아드리고, 붕어 액기스 해드리구~~ㅋ

짐은 아무 얘기 없읍니다~~
전 낚시 하면서 술자리가 줄어 들어서 집에서는 좋아라 합니다..

대신 애들 대려가라내유~~ㅠ.ㅠ
김제꾼님...

결혼걱정이 많으십니까?

자주 낚시에 빠지시면... 저처럼 되십니다. ㅎㅎㅎ
등산요?
운동하러 간다하고,,,
낚시요?
할일 없는 넘들이 하는!---> 개뼉다구 소리하는 사람들 미워요.
ㅋ 낚시꾼!!
취미가 낚시라 하면 주위분들
그리 썩 좋은 눈빗으로 보진 않는듯 해요
일반인 분들-인식이 신세한탄 술주정뱅이
아직도 이런 시선으로 보는분들 많으듯 해요
일재강정기,군사독제시절 어느 장소에서 섣불리 말한마디
잘못하면 요절 났던 시절
옛어른분들 그나마 물가에 앉아서 그서러운 아픔
낚시대 찌1점 술1잔하며 씻어냈던 시절
낚시란-모든 조사님들 가슴과 마음에
이것이다 라고 가지고 있는듯 합닙다
너무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취미는 분명 문제가 있을겁니다.

인생을 즐기면서 낚시를 즐겨야되지 않을까요?

많이 반성하고 있는 일인 입니다. ㅠ
낚시 좋아하는 사람 말고는 주위에선 다 그렇게 곱지 않게 봐요~

하지만?

개의치 않아요~

그런 곱지 않은 시선을 극복할 충분한 매력이 있고

뻘꾼이 아니라는 자부심도 있으니까요~~~~~
초창기 낚시목적-고기 낚는거
지금은 주- 캠핑/부-낚시
꽝을 많이하다보니 목적이 캠핑으로 생각하니까 꽝 해도 괜찮더군요

주말 뭐합니까?
낚시하러요 보다는 캠핑간다고 하면 좀 더 고상해보이고
자기자신에게도 고기낚는 것에 너무 얽메이지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

주변도 돌아보고 물가에서 친구도 사귀고
물가 청소도 하고
물가주변 할배와 할머니에게 음료수드리면서 인생얘기도 듣고
때로는 맛난 음식도 만들어 먹고
캠핑이란 표현 괜찮더군요
저보고 낚시한다고.

살생한다고 머라하는 친구가 있는대

붕어잡으면 좀 달라고 하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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