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무더운 날씨 안녕하신지요? 요근래 하던가게 정리하고 잠시 쉬고잇네요...열시미 한다고햇는데 뜻대로 돼질안아 좋은경험햇네요,,답답하고 복잡한마음 달래려 월척드러와 여기저기눈팅하다 선배님들 조행기 자게판보면서 어느새 입가에 흐뭇함이묻어나오고 이내 참지못하고 가방들고 자주 번출나감니다,,, 좀전에도 지름신못이겨 그만 낚시가게 선불로 ㅠ.ㅠ 행복함니다! 낚시를 취미로삼은게.. 행복함니다! 월척 가입 비록 일면식은 아니지만 여러 선배고수님들 인생경험 고견 접할수잇다는게...
낚시라는 취미가잇어 행복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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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대서특필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나 '자영업"을 하고 있지만
너나 할것 없이 힘든것은 매 일반 ㅎㅎㅎ
각설하고...
저도 이 월척지에서 "외로운승부사"님을 만나
낚시를 떠나 동시대에 살고 있는 사회인으로
모든분들 좋은날만 있길 바램입니다...
잠시 재 충전하시어 더 큰 꿈의 나래를 펼치십시요.
늘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행복하십시요 *^^*
외로운승부사님보다 실패의 경험, 좋지 않은 환경속에서도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저 도한 마찬가지 입니다.
같이 힘냅시다.
아자, 아자. 아자 !
본인도 자영업 비슷한 일을 하고 있지만 .....
특히 방학 땐 정말 손님이 없어요 겨우 현상유지 합니다.
그러니 거액 투자하신 자영업 사장님들은 오죽이나 속이 타들어 갈까?
그심정 충분히 이해 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다들 힘들어 하니 같이 힘들어 해야겠지요?
개인사업자 받고 1.2년 안에 꼴까닥입니다 ㅠ.
울 마누라 제비 집안 생계를 위해서 빠이띵!ㅋ
"웃기 때문에 때문에 행복하다" 일이야 힘들지만 행복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죠.
낚시로 인해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