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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란 무엇일까?

힐링,조화 순수 청결 정화일까 아니면 고민, 이전투구, 오염 타락일까????

빵때리면 그날 힐링이고
대상어종만 잡히면 순수함이고
옆자리 올라오는데 내는 꽝이면 번뇌 고민
빵때리고 주변청소하면 청결이구ᆢ
뭐 뭐ᆢ
핑계 필요없구
현실도피에 자아만족이라 생각합니다 ㅋ
저같은 경우는 처음 입문시 붕어를 남보다 많이 잡겠다 혹은 기록갱신하겠다는 욕심으로 시작해서 나중엔 기다리다 지친 망부석이 되었

다가 철수시 헛웃음만 짓고 내가 왜 이렇구 있었을까 라는 후회 경지에 들어서겠지요..

노하우가 쌓이면 결국 모든것을 한발 물러나서 보게되고 결국 자기자신과 남의 배려나 이해심이라는게 늘게 되는거 같네요..

자기성숙 아닐까요?
자기만족이지 싶은데요.

취미생활이니까요!!
다양한 견해에 감사 드립니다.
보는데로 보이응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보는 자신의 눈 자신의 마음 생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낚시는 또 다른 욕심을 부추깁니다...

그래서 끊을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염...

낚시하면서 힐링, 조화, 순수, 청결등등을 찾을 순 없다고 봅니다..
외대일침님 그쵸!.. 어느누구나 그놈의 한편 마음의 욕심을 다스리기가 쉽지많은 않을 것이고 ....
몸짱님 끝이 없다란 말씀에 공감요.. 끝없는 그것이 생기였을 것으로...
그져...
그져...고기 낚는게 좋아서..그러다 친구만나는게 좋아서....
또 지금은 풀냄새 맡는게 좋아서...
라울님 나가면 아름답고 좋은것 천지지요? 저 또한 가벼운마음으로 나가면 생기가 되살아나는것 같습니다..
적수역부님^^^
다른 내용은 다 이해가 되는데요!!!
낚시 하면서 이전투구라???
이해불가 입니다.
물그늘님 출조시 목격하지 않는 행운만 있으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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