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31살 대구사는 조군입니다!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즐기던 낚시가 가장 즐겨하는 취미가 되었고, 고등학생때부터 본격적으로 낚시를 즐겨왔는데요..
위에서 밝혔다시피 낚시란 취미를 삼기엔 아직 제 나이가 조금 어린듯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취미에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하시겠지만 실상 낚시를 10여년 넘게 해 오면서 많은 어르신들께 "젊은 사람이 무슨 낚시냐,낚시는 처자식 먹여살릴 능력 다 갖춰놓고, 세월낚을 나이가 됐을 때 쯤 즐기는 거다"란 말씀을 많이 들어왔는데요..
지난 주말 안계권으로 모처럼 지인이랑 동출을 했습니다.
마을과 인접해 있어서인지 많은 주민분들이랑 낚시인들이 왔다갔다 하시며, 조과도 묻고 채비도 물으시며 담소를 나누었는데요!
헌데 소수 몇 몇이지만 '젊은 사람이 할 게 얼마나 없으면 이러고 한심한 짓을 하고 앉아있냐?' 조언 아닌 조언을 주시는데요~
다소 젊은 층의 낚시인이 낚시를 하면 선배님들께서도 보기 싫은가요? 세월을 낚는 어르신들도 계실테고, 낚시보단 지인들과 자연 구경하며 막걸리 한잔 걸치시는 걸 즐기시는 분도 계실테고,, 타인에게 폐만 안끼친다면 취미인데 제한될 건 없지 않을까요?
제 본분을 팽개치고 낚시에만 몰두하는 것도 아니고,주말 시간내어 조용히 취미를 즐기고 있는 입장에서 막무가내로 쓴소리를 들으니 조금은 서운한 맘이 들더군요..제가 그릇이 작은 건지^^;
그리고 낚시매너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새벽에 덩치좋은 허리급 한마리를 하구요~아침에 한번 더 집중하려고 하고 있는데,,
탐사차 오신 3분이서 제 파라솔과 텐트를 만지작 거리시고,살림망을 훅 들어보더라구요~ 아침시간 오줌도 참으며 조용히 집중하고 있는데 묻지도 않으시고,보조가방을 열어 살피고,살림망 들어 물소리가 나게 던지시고...
낚시하며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지만, 최소한 꺼내봐도 되느냐?라고 한번 물어보시는게 나이를 떠나 매너아닌가요?
제가 어리다는 이유로 남의 장비를 함부로 만지시고, 옆에서 10분 동안 전화통화에 본인들끼리 큰소리로 "고기없어 고기없어" 떠들고 가시던데..
참 아버님같이 좋고,배울 점 많은 분들도 계신데, 이렇게 매너없는 낚시인들을 보면 화가 납니다..나이를 따지기 전에 오랜 시간 낚시를 즐겨오신 선배님들이시면 제가 배울 만한 매너부터 보여주시는 게 먼저 아닌가요?
정말 한 말씀드리고 싶었는데,,저 분들도 주말에 기분좋게 낚시나오셨는데,괜히 기분 상하게 만들지 말자하고 돌아왔는데..
다른 젊은 조사들도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진 않을까?싶어 그냥 지나치지도 못 하겠고, 여태 경험상 솔직하게 양해말씀을 드리면 열에 아홉은 '어린 놈이 건방지게 무슨 훈수냐? 내가 낚시만 30년 해 왔고, 대형잉어 붕어만 몇 트럭은 잡았는데..'하시며 오히려 역성을 내시니 말씀드리기도 조심스럽고;
만약 선배 조사님들도 이러한 상황에선 어떻게 대처하시는지요?
낚시란 취미에 나이가 중요한가요?선배님들의 솔직한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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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시면되염....
예전 낚시야...먹고 살려고...또는 한량들이나 한건 맞지염...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고
취미로 바뀐지 꽤되었지염...
아직도 과거에 과거를 간직하신분들도 있으니...
걍 무시하시면 됩니당...
물가 낚시터라고 좋은 사람만 있는 것 아니고 그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게시글에 표현된 맘 불편하게 하신 조사님이 낚시인의 일반적인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같이 맞상대하시면 동레벨이 되시는 겁니다.
화산같이 불뿜는 젊은 나이이신데 잘 참으셨습니다.
You win !!!!
항상 낚시와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아님 손도끼를 들고계시면 안만질겁니다~~
극히 소수때문에 낚시인 전체를 오해하는 건 아니구요!!
정보 및 가르침도 주시고, 고기도 구워주시는 등 좋으신 분들이 훨씬 많은 걸 아는데요~
다만 비매너,진상 낚시인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싶어 산전수전 겪으신 선배조사님들의 조언구했네요^^
오해가 있으신듯합니다
" 낚시인과 떵꾼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
낚시인들은 랑싸님이말씀하신 그런 짓거리 안 합니다
떵군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내가 주말에 없는 시간 쪼개서 어렵사리 기분 좋게 물가에 나왔는데,
몰상식한 사람으로 인하여 기분을 망쳤다면 년식을 떠나서 몰상식한 사람도 기분이 상해야겠지요
그래야 공평한 거겠지요
배려가 거듭되면 권리(?)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두달이 어리다고 해도
두달이한테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면은 그에 상응하는 대접(?)을 해 드립니다
아.... 물론! 처음에는 좋은 말로 이야기를 드리다가...도를 넘어서면...... ^^;
각씨붕어님 말씀처럼
그래도 송구스러울 정도로 대해 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어르신들이 훨씬 더 많으십니다.
그런 분들과는 커피도 권하며 붕낚은 간데없고.... 입낚으로 시간을 ......^^;
나이 어린 사람이 어르신들께 이쁨 받는 것도
연장자이신 분이 젊은 친구들에게 존경을 받는 것도 다 자신이 하기 나름입니다
나이때문에 사건 일어난적은없어서... 아마 얼굴이 이쁘장해서 그렇겠지요ㄷㄷ
스트레스 풀러가는 낚시에 스트레스받지마시고 할말은하고, 대신 상대방과 시비는 붙지않도록 하시는게 제 스퇄입니다.
담에또 언제 물가또는 사회에서 볼지모르니, 앵간하면 참는것도 방법이죠.
즐거운 낚시 다니시길바랍니다~~
그때는 주저하지 마시고 장풍으로 다 날려버리세요.
참으시면 변비 생깁니다. ^.^
고기 굽고 식사시간이면 같이 먹자고 일단 불러봅니다^
이상한 떵꾼들 답없습니다~~그냥 무시하시고
이상한짓하면 한소리 하는게 좋습니다
떵꾼은 자기가 몰 잘못하는지 모릅니다
웃으면서~~~써글놈들 ~~~하셔요
웃는 얼굴에~~아 이건 아니구요~~^ @@
낚시터에서 정말 고성방가 하시는분들은 몇분 봤지만 어망 막 들어보고 그냥 맘데로 하시는분은 아직못뵈었네요...
저같으면 기분 나쁘다는 표현을 할꺼같습니다...아마도.....아버지 뻘들이시고 하니 쉽게그럴순 없겠지만 잘못된 행동은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참고로 낚시란 취미를 즐긴다고 다들 똑같은 낚시인이 아니랍니다..
그런 인간들 무시하고 좋은취미 오래오래 즐기시길..
똥하고 싸우는거 아니예요 ^^
저는 대구사는 박씨 아저씨 입니다,
랑싸님과 대구에서 같이 살며 같은취미를
가진게 무척이나 기분이 좋내요,
물론 나이값 못하는 어른도 많치만
품위있고 멋진사람도 더많슴니다.
젊은 혈기에 욱하지않고 잘참아 주신거
감사해요!
언제 물가에서 만나면 차헌잔해요!!
군제대후 학교복학함서부터 줄기차게 다녔습니다.
어르신들 '니 본분 할꺼다하면서 낚수다녀라. 낚수가 1번이 되서는 안된다...'
10년동안 낚시끊었다가 다시 시작하는데 추억이며 기분이며 잼나긴합니다.^^ 근데 후회가있긴합니다.
내 인생에 수타크래푸트와 낚수가 없었다면 지금보단 더 좋지않았을까하는 후회...낚수다니심서 기분전환하시는건 좋은데 동호회활동은 눈팅만^^...라고 조심스럽게 적고갑니다.
똥꾼은 무시하라는 말씀도 전해드립니다.
안낚즐낚하세요~~~
역시 월척에 재미나신 분들이 참 많은 듯 합니다.ㅋ
이박사님, 장풍은 어떻게 날리면 되는지 길이/무게 등 상세 제원 부탁드립니다!ㅋㅋ
날라보자님, 스타와 낚시만 아니였다면 지금쯤 대기업 임원이 되셨을란가요? ㅎㅎ
어렸을땐 어르신들 따라서 낚수다니는게 마냥 좋았는데...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건...낚수다니면서 주변에서 "미친*"소릴 듣습니다.
내가 좋아서 낚수다니지만 뭔가 과하니까 주변에서 그런소릴 하는게 아닐까요...
랑싸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아~~~
저도 30대 초반부터 낚시를 했습니다만..
랑싸님과 같은 무례한 분들을 보진 못했습니다.
나이보다는.. 얼굴이 문제인듯 합니다.
옆에 인기척이 들린다 싶으면 고개돌려 얼굴한번 비추면
다시 낚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ㅠ
이렇게 한마디 하세요.
"꺼져~~~" ㅋㅋㅋ
미쳤었죠...자제가 안되서 직업을 못 가질정도 였는데요..
님께서 느끼시는것 그대로 저도 느꼈었구요...
좋은분들 많이 만나고 인연 만들어가십시오...
삶에 도움이 되고 힘이되는 여러분을 만들 좋은 기회입니다...
나이가 많턴 적던 그렇게 행동했을꺼라고 봅니다
대구사는 32짤 입니다
보조가방 뒤지면 빡돌지싶네요
남일에 신경끄시라고~ㅎㅎㅎ
조사라는말붙이기민망할정도지만
저도 같은 경험있습니다
괜히 옆에와서 훈수두고
제낚시대만지고 채비가 어떻다느니
참 별의별사람다있다고 생각하고
정말 불쾌했습니다
물론 본인보다어리지만
초4~현재 까지 낚시하고있습니다 벌써 19년째네요..하..
저도 작성자분과 같은경험을 하였습니다 저도 수십 수백번 참다보니
참.. 맞아야정신이든다고 똑같이행동하거나 단호하게 딱잘라
말하고있습니다 네 어린놈이4가지없다 할수있죠
어른도4가지 없으면 안대죠 막말로 우리 아버지도 아닌데 그쵸?
1.살림망을 갑자기들면ㅡ뭐하시는거에요? 제가 아저씨 집 그냥 들어가도대죠? 라고 합니다
2.채비.미끼 설명ㅡ 낚시티비 출연하셔서 강의하세요 라고합니다
3.차시동.전화ㅡ가까이가서 쳐다보고 시동꺼주세요 혼자낚시하시는거아니잖아요 멀리가서큰소리로 통화하세요 라고합니다
4.루어꾼ㅡ제낚시대 앞으로오는순간 차에서 낫들고나옵니다
현재까지 2명 릴줄이 짤렸네요
나이고 경력이고 사람이라면 매너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너 그사람의 인격이거늘...
저는 매너 없는분에게는 대꾸도 안합니다.
선배로써 부끄럽습니다.
아직 그런분은 못봤고 다들 이뻐보인다고 좋은말씀만 해주십니다.
매너없으신 분들은 그냥 상종을 하지 마시던가 (저같으면 그리못하지만;;)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시간쪼개서 취미생활하시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다움을위해서 재충전하는거좋죠
낚시조황문의는 입질하느냐 대개 몃시쯤하느야
그이상 물으면 매너아웃
60년 낚시한사람의 생각
젊은 사람이 낚시하는게 보기 좋다고 챙겨주시는 분들이 사실 더 많습니다!ㅎ
참으로 감사한 분들이 더 많이 계신데,
간혹 위의 내용처럼 심히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구경하시다 입질이 오니 본인이 챔질하시는 분도 계셨고..
댓글 살펴보니 유독 저한테만 일어나는 일 같네요^^
평생을 취미로 낚시와 함께 할 것이기에..
낚시문화가 좀 더 예의있고,매너좋은 레포츠로 자리잡기를 진심 바라봅니다!
물론 저부터 지켜나가겠십니더~ㅎ
모두 어복 뿐 아니라 만사형통 하십시오!
누가 누구를 비웃겠습니까.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으니 그 사람들도 그 중 일부분이니 젊은패기에 욱 하지 않고 잘 참으셨습니다...
젊은 혈기에 술먹고 사고치는거보다 났지않습니까?라고 살짝퉁명스럽게 말합니다
그럼 그냥가더군요 나이어린놈한테 한방먹은 기분이겠지요? ㅎ ㅎ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취미생활을 나이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할건 아닌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 직장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낚시 한번하면 싹 사라집니다.
낚시 하기전에 세월을 낚는다 라는말 정말 많이 들었는데
직접해보니 초보라 그런지
낚시의 좋은점은 잡생각이 들지 않는것이였습니다.^^
취미생활이라는게 자기가 좋아서 하고 그것으로인해 행복감을 느끼는것인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단지 선배조사님들이 많으니 낚시터가서는 행동이 많이 조심스러워 진다는것뿐..
글고 어딜가나 참 이해하기 힘드신분들은 꼭 있는거 같아요
낚시하는데 지나가면서 돌맹이 던지시는분들, 함부로 남의 장비 들어보시는 분들..
전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전 이 행복한 기분을 깨고 싶지 않거든요..ㅎ
그것들은 낚시꾼이 아닙니다.
무시당할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곤 하죠...
어쩌다간 대충 얼굴보고 뭘 물어보려 하실때 반말부터 나오는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 인격을 낮추고싶진 않아,
살살 웃으면서 존댓말로 답변하곤 하죠....
같은 사람이 되고싶진 않습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저에게, 또는 제 장비에게 직접적인 손해를 입히지 않는 이상
그냥 바보처럼 살살~ 웃으면서 이야기 합니다^^;;
그럼 말없이 고기망을 들어보던 사람도 예의를 갖추시더라구요...
즐거운 낚시생활 되시고, 너무 기분상해 하지마세요 ~~ ^^
언제나 선진국이 될지 ?????
저는 창원살고 31세입니다 제또래친구와 항상출조다니고 일주일에 1박 낚시를 1-2회 정도다닙니다.
글을 읽다보니 저희나이에 어느 노지를가든 항상 저희보다는 연배가 많은분들이많으시니 조심스러운 감이 저만있는건 아닌듯합니다
랑싸님이 격으신일을 저도 격었다면 기분좋지만은 않을것같네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했습니다
말섞어봐야 생각과 가치관이 틀리니 그러려니하고 저희는 이제 앞으로 나이를 먹으면서 그런 안좋은모습은 하지말아야겠다
하면서 넘기심이 좋을것같네요 ㅎ 제프로필보면 전번있는데 창녕쪽이나 함안이나 혹시 출조오시면 연락한번주세요~
늘 안출하시고 대물하세요~
공감가는글 잘읽었습니다~
나이에 안맞는 올드한 페이스를 지니고 있음 해결됩니다.
본인은 나이 34......액면가 43...
저도 한 인상하는데.. 텐트안에 파묻혀 안보였을란가요..
"세상에서 제일 할일 없는 놈이 낚시꾼이다."
걍 평소 멘트 한 방 날렸죠.
"세상에서 제일 할일 없는 놈보다 더 할 일 없는 놈이 있는데 넘 낚시하는거 구경하는 놈 아입니꺼? 맞지예? "
그냥 그랬다구요.
2. 나이 좀 먹었다고 경우없이, 예의없이 들이대는 사람이 있다면,
1) 정중하게, 하지만 단호하게 거부하거나 불쾌하다는 의사표시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를 떠나 입질 시간에 포인트에 와서 말을 걸거나, 살림망을 동의없이 들춰보거나, 장비를 허락없이 만지는 것은 상당한 결례입니다.
2) 만약, 이러한 경우가 반복되고, 또 그러한 게 월척 게시판에 글을 적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된다면.... 좌대를 타십시요.
보트타거나 헤엄쳐서 오진 않을테니까요.
사람 사이, 도심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러 한적한 물가를 찾았는데, 거기서도 또 사람들에게 치인다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수상좌대 같습니다.
전 그냥 대놓고 쌍욕합니다
주기뿝니다
예를 들어 골프 한다하면 소득도 없는거 왜 그짖 하냐고예기해 보세요 ...^.^
그냥 속으로 정말 싸가지 없는 놈이네
그러면서 그냥 넘어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대꾸도안하고 듣는채도안하고 무시하고 딴짓합니다. 그런말하시는 자체가 글러먹은거죠.
그리고 낚시꾼이랑 똥꾼은 엄연히 다릅니다.
님이 본 사람들은 똥꾼입니다. 방해말고 꺼져라하시면됩니다. 보통 낚시꾼은 매우 조심 스럽습니다. 망탱이 걍 들어보는 사람은 많이봐도 보조가방 까지 디비는 사람은 미친거죠
가지고 다니지도 않거든요.ㅎㅎ
참 가지가지 하는 그런사람을 가리켜
낚시질 온넘이라 하지요.
거두절미하고 등산과 낚시를 비교하자면 몇해전에는 등산이 우세하였지만 지금은낚시가 우세순 이랍니다
자그만치 2위!!
아시는분들 말고는 놀라시지들 않으시네요.. ㅎㅎ 박수^^^
자부심을 가지고 신사적인 진정한낚시 인들이 더많아지고 개개인들이 대한민국레저활동.1위순위가
될수있도록 동참의식을가지고 찌들세워봅시다
쓰레기 는봉투에담아서 아시죠? ...
어리다고 그렇게 깔아뭉게는 더러운말을한다면 나이값 못하는거죠..
정말 어른이라면 내가 좀 도와줄까?..조언만해줍니다
낚시인들중 어른같지도않은 어른 많습니다
나이값 못하는 인간들이죠
진정한 고수는 조언을 해주는정도로 그칩니다
더이상 간섭안하죠
자기가 최고라는냥 으쓱되는 인간들은 어린아이일뿐입니다
소견으로는,
옛말에 술은 어르신께 배우라는 말이 있듯이
낚시도 어르신 분들과 다니시면,... 여러가지로 배우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다만,
좋은 분들도 있고, 나쁜 분들도 있습니다. 거르셔서 인연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유치원부터 아버지를따라 옛날 노지낚시를다니며
중학교때 부터 낚시와 골프를 치고 다녔죠
골프는 저랑 전혀맞지않다생각하고
낚시가 저한태 맞다고 생각했죠
나이는 중요하지않다고 봅니다
열심히 일하고 스트레스풀러나가고
참 좋은취미이죠
그러나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똥꾼과 낚시꾼은 분류가되야하죠
낚시하다가 보면 똥꾼들은 있으니까요
나이라는거는 숫자에 불과하죠
가끔 나이많으신 어르신 낚시도알려드리고
앞치기도알려드리고 낚시라는거는
나이보다는 즐기는게 우선이죠
성대표님 동영상에 이런말이있죠
낚시를 잘하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수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없다
명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