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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로 씨를 말린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네요ㅎㅎ

심지어 저 동네는 낚시대 한대로ㅎㅎ

 

 

 


그물로 씨못말려도 낚시로는 씨말린단말이
괜히나온말은 아니죠??
저분 연락처 아시는분??
ㅎㅎ
어마어마합니다.
왠만한 저수지(소류지) 품어서도 저정도는 힘들듯...

혹시
튜브찌로
내림하시는분??
아이고~ 저건 뭐라...
그냥 할말을 잃었네요 ㅡ.ㅡ
저렇게 많은 붕어를 살림망에 담에
뭐에. 쓸려남..?
저리잡아서 매운탕집 할려나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살림망에 갇힌 녀석들이 안쓰럽네요^^;;
저도 저런사람 본적 있습니다
수로 수초안에 망태기 가득 채워서 두망태기 넣어놓고
세망태기째 채우는 사람 본적있습니다 산란철에 한달넘도록 낚시 하고 있다고 하던데
그동안 잡은고기가 아마 더 많지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 웃긴건 그사람들 일행들도 어마무시 하더군요
사천 두량지!
어마무시하게 잡아갑니다
살림망 가득!
아마도 내년에는 낚시가 안될듯!
저렇게 죽이면 먹지도 못할텐데...ㅉㅉㅉ
낚시 방송 보면 살란이 임밖한데 살림망에 하루 넣어 놓고 아침 에 사진 찍고
돌려 보내는 프로도 밧네요 산란때는 잡으면 바로 보내 주면 않되나
국내에는 저런 살림망 못본것 같은디요. 아마도 짱깨?
어부 통발에 고기가 가득 잡혔네요.
뭐하는 걸까요...낚시라기 보다는 어부인가요
손맛터는 싫고 자연지 비스무레 잡이터만 다니는데,
올해부터는 뜰채와 살림망을 없앴습니다.
뭐 맨날꽝에 잠만자고 오니 괴기 잡을 의사도 없는 거 같고..
저보다 더 많이 잡은 분에게 물어봤습니다.
그 고기 다 뭐에 씁니까?

" 어부 입니다 "
저도 저녁 부터 아침 까지 잠안자고 제일 큰망 다채운적이 있었죠
낚시대 한대 가지고요
혼자 들기도 힘듭니다
망 찢어 질꺼 같아서요
저건 낚시가 아니라 어업이죠 ㅠ.ㅠ
아니 누가 내 살림망 사진을 무단으로 ~~~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그다음은 머지???
누가 내사진을 저리찍은겨 언능 돌려보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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