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주말
완전한 봉사에 이어서 오늘은
영화관에 끌려왔습니다
밥하고 설거지까지 끝냈더만 영화까지,,,,,,,,,
젠장,,,,,
지갑 다 털렸네요
이상 ,,,,오늘로써
올해 낚시전선 이상무~~!!@@

무슨 영화라예?
우리 남자들이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그래도 랩선배는 믿었는데..
정해진 이치 입니다
집에서는 손만 까딱 하신다면서요~~~~
그리고 입만 있으면 다된다고 하시더만.....
뻥이 었습니꺼??
좌 마눌 우 이쁜아가씨,,,,
자리 쥐기네요
그옆에 남자친구녀석 부럽습니다,,,이쁘네요
스킨쉽을 기대합니다,,,어휴 짜릿,,
주소주이소~~~
무슨 주소요?
호,,혹시,,,ㅠㅠ
이제 시작이지요
끝난거여요
낚시대 무준 하시이소
전 줄 안섭니다
춘양이 새끼를 들이니 싫어 합니다
찌릿~~찌릿~~~~
부탁드립니다ᆞ
월척의 명예를 위해서 졸지 마십시오ᆞ
아니 최소한 코는 골지 마시기 바랍니다ᆞ
어찌 이런일이?
근데 제목이 몬가요?
지구를 탈출하십시요. ㅎㅎ
이번영화를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영화,,, 재미있네요
원글정독요
끌려왔다잖아욧~
아이고,,,, 피같은 내돈
영화본지가 십년이넘었네요
이게 유부남들의 현실입니다
몰래가는거 까지 합치면 한달에 10번은가는데
달에 120은 꼬라박는듯ㅜ
1.200.000원도 아니고~~^^
이제서야 제대로 사시네요.ㅋㅋ
이게 정답입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