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꾼으로서.
주말에 비예보가 있으니
낚시를 몬감니다.,.
지난주도 .
지지난주도
이번주도.비예보로 낚시를 몬감니다..
지지난주에 부인님에게 끌려가서
눈탱이 겁나 씨게 맞고..
지난주도..토욜 일욜 양일간
끌려가서 거의 회복불능 상태로
눈탱이 맞았읍니다..
토욜날은.군위로..

겁나큰 바람개비가 있고

풍차 비슷한것도 있고

군위댐이 내려다 보이는곳.
화산산성 쪽으로 .다녀왔지요.
길 끝나는곳까지 계속 오르막 입니다..
일욜날 은
합천 쪽으로..영화 촬영장인지
거~~갔다가 오면서
고령에..들러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와서는
바로 절대안정을 취했내요.
이번주도 비~~온다는데...
심히 걱정 됩니다..,
또~~어데로 가자 할지..,
이넘에 마누라를..걍 콱~~할려니
후환이 두렵고..
어찌 방법을~~ 쫌..흑흑흑.
갱찰서지나 우회전
쭉 가다 또우회전
째깐한 다리에 차대시고
다리밑으로 내리가심 됩니다
지렁이 떡박 짝밥 쓰시고
입질오믄 지렁이든
떡밥이든 항개만
쓰셔도
대여섯 시간만 하시모
망태기 다 채우실낍니다
8치~얼척 사이 주종 입니다
모..낚금인건 아시쥬?
도둑낚시 심장이 쫄깃해져서
한번씩 할만하실겁니다
(저는 다 졸업했구먼유
걸려도 책임 못져유ㅡ.,ㅡ;)
그짝 땅 겁나 많은 부분이 군위총각 관할입니다. 허락없이 들어 갔다가 걸리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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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시켜 줘야 합니다.^^
자주 가시든디..
(조심하셔유)
꾼이 비에 지다니
하지 않는다
태풍이 와도 바다
낚시꾼은 낚시대를
드리운다
맞는지 안맞는지
나도모름
ㅎㅎ
거어 대들다가
다리 몽딩이 뿌라지는 건
금방이라예
뭐라캐도 옆에서
챙겨주는 마나님 있는 게
조은거라예
혼밥 무우보이 디예
그래도 웃으며 끌려다녀야 ~~
힘 내세요~~^^ㅋ
여튼~~저한테 걸리시믄!!!
37 23 38정도 되는분은 소개시켜 주셔야 됩니당^^;
음식이다.....
밥이라도 얻어묵지요
대붕님 욕심이 과하십니다ㅎ
끌리 댕길때가 좋다고....
허나 전 아닌거 같습니더 ㅋㅋ
낚시갈때가 젤 좋아요^^
실상은 저도 못합니다.ㅠ
낚시가 더 좋아집니다.
본보기 생활입니다.`~ ^^
머 제 얘긴 북어두 아니구유. ㅡ.ㅡ
저는 인자 일자리 알아보구 면접 본데서 휴가 끝나구 오라 그러네요.
그때까정만 열낚 하고 이제 평생을 일만 하구 살아야 할거 같은데...
기대반 염려반 그렇습니다.
날씨 죠은날에 죠은분들이랑 죠은데 두루두루 많이 다니시고, 죠은거 많이 챙겨 드시고 하십시요.
죠은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