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쩌나 고민하다
주변에 떨어져있는 소독저가
있길래 도래끼고 바닥에 갈아서
찌 비슷한걸 만들어 보았습니다..
몇번의 시도끝에 찌가 서더라구요ㅎ
그리 던져놓고
부는 바람에 설마하며
찌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두둥!!!..
찌긴 누워서 잡아 챘더니..
커다란 붕어가 올라옵니다.
잡혀나온 붕어가 찌보고 어이가 없던지...
붕어도 웃고 저도 웃고 하늘도 웃고..
장소는..
대전 갑천입니다.
고수가 되는 날까지 아자아자!!!
편한 밤되세요..^^



아~~ 그리운 붕어 비린네여,,,,,,
무탈 하시죠 ^^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