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낚시를 가르치며 함께 동출을 많이햇던
후배엿습니다.
와이프 친구 신랑이었지요!
한 ...3년 동안 함께했던 저의 조우이기도 햇구요.
어느날..!
그친구 (동생)와이프도 낚시에 재미를 알고서 낚시에 함께
동출하는 일이 잦아젖습니다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와이프는 낚시에도통 관심이없는게....
그러다가..
이친그가
어느날부터 낚시에 관심을 안같드라구요
그 와이프도요
나중에알고봣더니 !
강원랜드 카지노에 파저서...
4개월만에 3억 날렷습니다
이 예기 진실입니다
그이후 이혼당하구 ....
낚시에 미처있는게 낫겟지요?
자기자신만의 취미가 ..나름 다를수는있지만
저는 낚시가 좋습니다
요즘!
울마누라 ..
낚시하러간다고하면 ..김밥까지싸줍니다 .
어찌나 감사한지 ...그친구한테....
그러나 한편으로는 ....
안스럽기도합니다..그냥!..낚시다다니지....
저는 ...앞으로...쭉............낚시만.........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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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떠난 아는 후배를 생각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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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하는것이 낚시죠.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낚시를 워낙 좋아하지만 또한 술도 엄청 좋아하는데 저는 낚시를 가면 절대 술을 마시지 않기에 휴일날
낚시안가고 집에 잇으면 해가 빠지기가 무섭게 술먹으로 나가는 스타일이다 보니 울 마눌은 차라리 술먹지 말고 낚시가라며
쉬는날 대낮부터 등떠밉니다.
제 주변에 보면 낚시 안하고 다른 운동하시는 분도 있지만 주로 술을 마신다는가 아니면 재미삼아 모여 훌라 포커 치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하여 갈수록 판돈이 커져 결국은 속쓰라린 사람이 생기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결론은 낚시가 최고!
허나
아름다운 도박이지요
잃을것도 그리 많이 얻을것도 없는...
자신만의 힘든 조과없는 길을 돌아오면서
다음에는 대박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약없는 끗발을 기대하게하는 낚시는 분명 도박임니다^^
건맨님 멋찐 문구입니다.
반금요일과 토요일은 낚시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려면 문제는 체력인디...
한주는 가족과 함께 또오 한주는 낚시?? 싫어 싫어~
3주낚시 한주 가족과 함께?? 우힛~
날림니다@@@@@@@@@@@@^^
7월~~8월 쪼매 더우니까 쉬고...... 체력 보충
9월~~11월 또 하염없이 드리대고...구녕파고...
12월~~~~2월 짬짬이 얼음타고.....찌 맨글고
1년 기냥 갑니다 ..세월 조오타~~~~~~~~~~~~~~~~~~~~~
허허 돌맹이는 붕춤님에게 날아 가는데 왜 내가 아픕니까? ㅎㅎㅎ
저의 갑장에게 돌맹이 던지신분들 제가 기억하고 있겠습니다요.ㅋㅋㅋ
붕춤님 어느 병원에 계십니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