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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접어볼까 합니다.

재미가 없어지네요.

매~~ㄴ날 낚시 다니시드만 살짝 재미없을때도 됐지요~ㅋㅋㅋ
여자친구??(그분이랑 결혼하셨나요? 하도 오랜만에 들어와서^^;;)랑 낚시여행 말고 그냥 여행도 좀 댕기믄서 젊은 날의 좋은 추억을 더 많이 만들어 보심이...
그카다가 결혼하고 아낳고 눈치보며 낚시가고...
그러고 사는거지요...
여기 선배님들도 대부분 그래 사는거 아니겠으요
고민도 걱정도 적당히....
대물님 너무 많이 출조 하셔서 그런거 아니십니까..?
한달에 한두번만 출조하시고, 여자친구분과 데이트를 많이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돌고 돌고 돌아서 다시 오시길 기원합니다.
접지는 마셔요~ 장비 또 다 맞출려면 그것도 고생이십니다.. 왁스칠해서 창고에 잠시만 ..쉬게 해주세요~
붕어 너무 많이 잡으셔서 낚싯대도 피곤 할것 같습니다!
낚시만 접고 장비는 접지마세요......^^
저도 예전에 바다낚시에 미쳐 올 시마(?)
일본 브랜드에 미쳐 장비만 돈천만원 먹었네요
한달에 4번 추자 통영 제주 가거도...몇년을 그리하다보니
가정은 둘째....정신차리고 보니 웃음만....
지금은 장비다 처분하고 한달에 두어번 마눌한테
허락받고 민물 붕어 낚으러 갑니다^^
장비 허접입니다^^;;;
요점은 나중에 다시 낚시 합니다^^
대물님 글 자주봐요^^
낚시접지 마시고 시간 나면 한달에 1번이라도 물가에
가십시요 나중에 병나요^^;;;
저처럼~~~
낚시에 한두어번씩 슬럼프 옵니다^^
힘내세요^^
몇달쉬다보면 손이 반응을 한다고합니다

이끄는데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
날 더운데 휴식좀 취하시고 션한 가을에 다시 시작하세요.
저도 산란기 이후로, 꽝만 쳐서 그런지 낚시가 재미 없어지네요.

그래도, 공기 좋은곳에서 친구하고 쐬주에 삼겹살 먹는맛으로 갔다옵니다.
맞아요.
더워서 하기가 시른것 같아용ㅋㅋㅋㅋㅋ
선선해지면 다시 슬슬 발동 걸릴 겁니다.ㅎ
ㅋㅋ 더워서그려 그리고 붕어 1년치이상을다잡았으니글지 체력보충하고나면 다시생각날겨 ㅋ
쉬엄쉬엄 낚시해야지 맨날댕기니 지친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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