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습니다. 아빠도 그렇고 오빠도 충격이 클텐데... 어린 아이와 함께 물가에 갈땐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합니다.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50414165214620
4살이면 인생에서 제일 귀여움을 받을 나이인데 말입니다..
그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써 마음이 미어집니다..
저도 첫아이 생기고 둘째가 2학년 될동안 10년을 낚시 끊었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네살배기 딸내미 잃은 아빠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으휴...
마음이 찢어 집니다!
제딸도 4살인데 가끔 양어장낚시갈때 데리고다니고싶어도 집사람이 강하게반대해서 엄두도 못냅니다.
아이의안전을위해선 어느정도 자랄때까진 낚시엔 데리고가지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평생 그 고통을 어떻게...
어린 녀석 하늘 나라로 간것도 마음이 아프고요
평생 가슴에 안고 살아갈 아빠도 마음이 아픕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을 할수가 없네요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평생 한이 될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