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시간...
네~~~
모든분들에게도 저에게도 정해진 시간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금요일 저녁8시 부터..일요일 오후1시까지 였습니다..
금요일8시30분.......기분좋게 출발...
목적지에 도착하니 8시 45분....
15분 걸렸네염..
푸하하하하하...
즐건 마음에 후다닥 전을 펼칩니다...
10분.............만에 전을 다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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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째 역쉬 꽝....
2일째~~~
조우님들이 제법 많이 오셨습니다..
그러나 자리배치의 불운...
낚시자리배치의 불운이 아닌...간식 먹는 자리의 배치가 불운이였습니다..
서너명이서 간식을 파전으로 합니다..
제앞에 불판과 파전이 왜있을까요??
파전을 서너장 지집니다...
맛나게 먹는데 한명두명모입니다..
어느세 열몇장을 계속 부치고 있습니다..
팔에 엘보오것네염...
그리그리 파전을 20여장 정도 부치니..저질체력 방전 됐습니다..
2일째 역쉬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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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한넘은 잡아야지염...
자동빵을 기대해봤지만..
안된듯 합니다..
찌가 제자리에서 약간 잠겨만 있을뿐..
회수합니다...
파다닥~~~푹푹...앗```````자동빵이닷~~~ㅋㅋㅋㅋ
그러나 그 설레임도 잠시...
허탈한 소리와 함께 머리위로 휙~~~~날라오는 봉돌...
에이......ㅜㅜ
지렁이 튼실한 넘으로 몇마리 꿰고 투척..
몇분 지나니 서서히 올라오는....
오~~~예~~
챔질...
버팁니다.....
우와.....손끝에 전해오는 묵직함과 떨림........ㅋㅋㅋㅋ
희열이 온몸을 급습...
양옆 조사님들...우와....구경하던 형수님까지 와~~~~
겨우 랜딩성공...
붕어 6치..... ㅡㅡ^
그리고 6치붕어를 월척이라 속게 무게감을 더해준
물풀 한뿌리...
된장....
그리그리 3일째도 꽝이네염.....ㅠㅠ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제는 헤어져야 할시간..
조과야 다들 폭탄터지듯 꽝꽝꽝만 소리나지만..
그 어느때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날이 였습니다....
출조하시는 모든 분들 안출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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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감만 월척인 6치 붕어....ㅠㅠ
외대일침...
자게방에서 무분받은 원터치 텐트.....혼자만의 쉼터로 만들었습니다... 누워있다 찌올라오면 가서 챔질을 기대 했지만..ㅋㅋㅋ



하트와 네모..
아무리 나라도 자신읍씀,,
외대 인대
그냥 무분 하시죠 ^^
집어제 달기 좋은 봉돌이 눈에 들어옵니다. ^^;;
여섯치랑 둘이서
풀 뽑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야전침대만 탐나네예...
"짱 께 뽀~~~~~" 로 하입시더 ^^
어지간해서는 저러실분이 아니신데....
하트와네모가 어느분을 지칭하시는건지는 모르지만,
무님이 저렇게까지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다면,
그분들 진짜 답이 안나오시는분들인데.... 쩝!
정곡이 푹...찔립니다...
이지클립추 받고 보니 저기에 집어제 달아도 되더군요..
외대일침..바늘도 외침이라...ㅎㅎㅎ 집어제를 봉돌에 달아 던집니다..
%^^%
걍~~~하수의 최선이라 생각해주기기 바랍니다..
정직한 고기사이즈
피터님 보다는 고수세요
급 궁금해집니다 ^^
누구라고 말은 못하고 찌 올림 한번 보고 간분도있유~~~
달달달달달달달달~~~~~
달선배님 같네염...ㅎㅎㅎ
또 꽝??
안출하소서~~ㅎㅎ
뭐라도 나오긴 나옵니다...
싸이즈와 어종이 문제라 그렇지....
언젠간 어종과 싸이즈의 대박을 기원하면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