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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만 하면 담배가...

전 레종블랙 피우는데요...낚시할때 머 피우세요? 하하하.. 저는 원래 하루에 한갑 정도 피는데요.. 밤낚시만 갔다하면 2갑 정도 핍니다. 밤낚.. 아침낚시까지 하면 3갑 정도...너무 많이 피니까 아침되면 입안이 완전 이상하게 되더라구요...찝찝..텁텁.. 그래도 찌 안움직이면 또 땡기는 담배.... 줄여야지..끊어야지 하면서 끊지도 못하고 줄이지도 못하네요. 에휴... 낚시터에서 담배피우는 기분.... 정말 좋죠.. 옆사람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요.... 저는 담배를 피우면 쓰레기통에 넣지 않고 항상 분해해서 옆 풀숲이나 이런 곳에 뿌립니다. 고등학교때 배우기를 담배재를 뿌려놓으면 뱀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항상 분해해서 가루는 주위에 뿌리고 껍데기는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뱀은 한마리도 못봤습니다. 담배가루를 뿌려도 오염이 심하게 될까요? 저도 청소는 열심히 하는데 담배가루는 청소 안하거든요.....

담배가루 뿌리지마세요

저는담배를 안피워서 그런지

담배많이 피우시고 여기저기 꽁초 버리고 낚시한 자리에서는 낚시를 못해요

구역질 나려고 해서요



그리고 담배 피우는것 옆사람은 물로 먼곳에 있는사람에게도 피해 줍니다

30m ~ 40m 떨어진 곳에서 피워도 바람불면 솔솔 풍겨오는데

미치겠어요



그나마 버릴때 한곳에 모아 놓으면 청소하기나 좋은데

손끝으로 여기저기로 튕겨 버리시니

물속에도 둥둥 여기 저기 풀속에도 굴러다녀서 미치겠어요


이왕이면 담배 끊으세요

제친구 하루 2갑반씩 피웠었는데

담배때문에

목에 구멍뚫고 중환자실에 35일 입원해서 3,500만원 까먹고 죽다 살아나더니 담배 끊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님

닉네임처럼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으니

병원 중환자실에 한번 가서 보세요

목에 구멍뚫고 코구멍에 호스끼고

산소통 달고 사는사람 엄청많아요

본인을 위해서도

가족을 위해서도

남들을 위해서도

주머니를 위해서도

.
.
.
.
금연합시다


..
컥..극단적으로 말씀하시니...무섭네요~

군대있을때 금연 동영상 보고 " 에이 무섭네..." 하면서 담배들고 나가서 피우면서

금연이야기 한 생각이 납니다.

담배는 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끊기가 너무 어렵네요.

시도는 몇번 해보았지만 ... 잘 안되네요..하하
맥가이범님, 의견에 100표. 저도26년간 담배를피우다 끊은지가 지금은 11년 되었네요
지금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세상에좋다는 것은다먹으면서?....

독약입니다 이주일씨가 1년만 일찍 끊었어도 지금도 살아있을겁니다
내생명은 내가보호 합시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백문이 불여일견" 입니다
님이 올린 글 보면서, 담배 한 개피 불 붙여 피우고 있네여.
이놈의 우유 부단한 성격.
님, 인간성 무지 좋으시죠, 법 없이도 사실분 맞죠.
그리고, 굉장히 소심한 스타일이시죠.
남들 앞에서 무게도 좀 잡고, 폼도 좀 잡지만 속 마음은 굉장히 여린 분일것 같은데, 아닌가요?
맥가이범님 말씀처럼, 담배 피우다 중환자 실에 누워 있는 분 많습니다.
그리고, 일찍 하늘 나라 가신분도 무수히 많지요.
저는 담배를 굉장히 늦게 배운 편인데요. 28살
회사 다니면서, 상사 스트레스 때문에 처음 담배 배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하루 무조건 1갑 입니다.
저도 미치것어요. 낚시 갈때 끼니는 안 챙겨 가도 담배 없으면, 좌불 안석. *마른 강아지 됩니다.
그래서 출발전, 무조건 슈퍼 들러 담배 1갑 새로 사서 갑니다.
끊을려고 노력도 무지 해보고, 별짓 다 해 봤지만, 아직 끊지 못하고 있네요.
한 1년 정도 끊었었는데, 다시 피니까 더 많이 늘더라구요.
담배 1년 끊었다고, 끊은것 절대 아닙니다.
최소 5년 정도는 지나야 완전히 끊은 겁니다.
그리고, 진짜 독한 사람 아니면, 피우다 끊는것 거의 불가능 일것 같아요.
저의 집에 독종 하나 있습니다. 제 동생.
어느날 담배 끊는다 그러더니, 진짜 끊어 버렸습니다.
벌써, 6년 되었네요.
담배 안 피우시는분들 고통도 충분히 이해 합니다.
피우는 저도 한번씩 이 냄새가 싫거든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 날때 죽음입니다. 너무 피곤해서.......
담배 끊어야지. 진짜 진짜 진짜로.....
그러나, 결과는 항상 참패.
매일 매일 그날의 맹세는 대답 없는 메아리로 허공을 맴돌다 되돌아 옵니다.
요즘은 얼마나 사람이 독하면 담배도 못끊는데...하는데요ㅎㅎ
저도 피던담배갑 집어던지고 금연한지 10년이넘었습니다.
그바람에 동생두넘도 끊었습니다.
난............
이제 담배끊은지 두달째인데.........
담배끊었다고 말하면 안되겠네요...
그냥 안피운다고 해야겠네요 ㅋ

두달전에 출조했다가 집에와서 3일간 몸살을 무지 심하게 앓은뒤부터 이상하게
담배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때부터.....안피우게되네요...

담배끊어세요...
담배안피우고 나서 좋은점을 피부로 너무 느끼고 있어서
이젠 담배 안피울거같네요...
담배피울때는........
아침에 목도 칼칼하고 속도 안좋고 잠을자도 피곤하고 가래 끓고...
옷에서 입에서 손에서 담배냄새 진동을하고...회사사람들하고 대화할때도 똑바로 얼굴보고 말도못하고.........
지금은 모든게 너무좋네요^*^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고........
가래안끓고.........
몸에서 담배냄새 안나서 좋구요^*^

담배끊어니 안좋은점 두가지...ㅋㅋㅋㅋ
첫째:살이찐다(지금 4키로 쪘네요)
과학적으로 근거없는 얘기라고 하지만..........
자꾸 입이 심심하고 뭔가가 먹고싶어지네요 ㅋㅋ 그래서 살이찌나봅니다.
둘째:낚시가서 잠만 잔다..
그래서 맨날꽝친다...

맨날 꽝쳐도 담배 안피울겁니다.
월님들 담배 끊어세요^*^5분간만 청소 합시다.ㅎㅎㅎ
담배 끊는 방법 :

제일 좋은 방법은 무식하게, 무조건, 무대뽀로 않 피운다, 또 않 피운다, 여전히 않 피운다.

하기 전에 자식들에게 선포를 한다, "아빠는 몇월 몇일 서부터 담배를 끊겠다" 하고

그러고나서도 피우면 자식들 얼굴을 쪽팔리고 체면도 않서서 어떻게 봅니까?

자식들이 잘못하면 무슨 얼굴로 훈계를 하고 자식들 교육을 시키십시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자식들 아닙니까? 먼저 자식들 앞에 선포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담배피시던분들 담배피우시면 10년 살꺼 담배끊으시면 5년밖에 못산다고 합니다. 담배 끊은 스트레스 때문에...ㅋㅋ

이런 우스게 소리도 있습니다. 저역시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낚시하러 가면 담배 몇갑 두둑히 삽니다.ㅜㅜ

누가 끊는법좀 가르쳐 주세요~
끊어지지 않아요 너무 질겨요 그늠은.... 꼭 카본원줄 100호 같아요/// 고래심줄
ㅎㅎ 참 재미있습니다..

금연은 흡연자 대부분의 희망사항이지요?

제가 담배50-60개비(2~3갑) 피우다가 참고지낸지(끊은건가?)만 2년이 넘었네요

밤낚시가면 기본5갑 사들구 ㅅ이슬이두 넉넉히...도대체 낚시를 가는지 술 머그러 가는지 모름..ㅎㅎ

암튼 남북통일보다 더 힘든게 오박사 담배 귾는거 엿습니다.

제자 담배 끊으면 그날루 요단강 건너가는날인줄 알구 포기하구 살았습니다.

마음속은 항상 끊구싶은 생각만 넘쳣었죠...

지금은 ㅎㅎ(걍 웃습니다.)

이리 쉬운걸...

비결 알켜드려요?

우선 담배땜에 구박받구 상처 받았을때를 생각해 보세요

가령..마눌헌티 담배냄새 난다구 거절(?)당한일 또는 자식들 그리고 금연장소에서 지적당하구 쪽 팔렸던일..등등

내가 머시 모자라서 저것들헌티 구박당하나?..하고 자신에게 물어보면 자존심 마니 상합니다.

나이 환갑 넘고도 고딩처럼 쫒겨다니면서 (흡연공간 점점 좁아집니다) 죄인처럼 피워야하나....에효

이쁜아기가 있는데 뽀뽀하니 애기 부모들 무지 시러합니다..나중에 손자두 못 안아봅니다...에이..드럽게 담배냄새나..(손자왈..ㅎㅎ)

남북통일보다 더 힘들 저두 성공햇습니다.

1주일만 참으세요...

자신감 생깁니다..자식교육용으로두 좋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말 한 가지 외워도 좋습니다...

남들 다 끊는 담배 난 저들보다 머가 모자라서 못 끊을까?

울 님들 지금부터 금연하세요..

가족을 비롯하여 주위에서 보는눈이 달라집니다.

참고루 한달 담배값 20만원...허걱 많타!!

어따 쓸지 고민되구요...지갑이 잘 안접혀요...ㅎㅎ

홧~팅!!
낚시와 담배는 천생연분

그리고 마지막 이슬이 ....
담배 꽁초 제발 물속에 던져버리지 맙시다~!

생각좀 하고 삽시다!~

무개념은 이제그만...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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