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방에 가면 간혹 월척이라고 손님이 잡아주고 가셨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그 붕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병든 붕어도 많이 보이고 안타깝더라구요 뭐라 하고 싶지만 ... 좀 .. 될수있으면 사진만 찍고 방생하시면 안될까요??
저는 그낚시방에서 2km정도 떨어진 터 무자게 쎈 배스터가 있습니다.
그곳에 붕어 낚아서 낚시방 어항에 넣습니다.
넣은 붕어는 그주 주말에 인근 산속 소류지에 같이 풀어 주곤 합니다.
배스터에서 잡은 붕어 조용하고 사람 인적 드문곳에 이식?하곤 합니다만...
살던 곳이 제일 좋겠지요...
비가 많이 오네요~ 안출 하십시요!!
복 받으실겁니다
일종의 뽐뿌역할! 영업전략으로 이해합니다만,
하루 이틀만 보호했다가
꾼들이 물가에 가는 편에 보내서 자연으로 보내야지요.
비늘 다 벋겨지고
꼬리는 몽땅빗자루가 되고
그 예쁜 까만 눈망울은 희게 백태가되고....
그래도 누가 어디서 낚은거라고 열변을....
제발 사장님들요
하룻밤만 재우고 다음날 포내주시길 바랍니다.
우중에들 안출하시길^^
근데,진짜 맞장뜨면 일당백인지요..굽신굽신..헤^^
그곳을 알고 있는데 참았다가 한 드리데야죠 ㅎㅎ
죽은 새우 매일 공급하고 메주콩에 스위트콘(낚시하고 남은것)넣어주니 아주 잘 먹고 싱싱해요.
그분이 전직 직업이 수족관 했다네요.
고기 정말 잘 키워요